별명 생겼네요. 숟가락 심상정.. <div>정의당이 "촛불 민심이 만든 조기대선은 심상정 문재인 안철수간 개혁경쟁" 이라네요.</div> <div>실제는 대선판을 <span style="font-size:9pt;">심상정 문재인간 경쟁으로만 여기는게 문제죠.</span></div> <div>정신차리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div> <div><br></div> <div>-----------------</div> <div><div>송 본부장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전날 진행됐던 19대 대선 후보 TV 토론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 후보에 대한 야당 국회의원들의 청문회를 본 것 같다"며 "미국식 스탠딩 자유토론은 후보가 2명일 때 빛을 발하는 것인데 5명에게 자유토론을 시키니 모두 1등 후보에 공격한다. 심상정 후보마저 편승하는 것을 보니 정의당의 정의가 아닌 듯하다"라고 심 후보를 겨냥했다. </div> <div><br></div> <div>송 본부장은 대선 후보들에 대해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홍준표(자유한국당), 국장 유승민(바른정당), 오락가락 안철수(국민의당), 촛불민심 문재인"이라며 심 후보를 "숟가락 심상정"이라고 일컬었다. </div> <div><br></div> <div>이어 그는 "그 아까운 시간을 자유한국당 홍준표·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전술핵 재배치, 주적 논란을 반격하지 않고 국가보안법 문제로 문 후보를 공격하는 심(후보)"이라며 심 후보를 몰아쳤다. </div> <div><br></div> <div>송 본부장은 "정의당은 온몸에 화살을 맞으며 버티는 문재인에 칼질하는 정치공학적 접근에 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이날 트위터에 송 본부장의 글을 리트윗했다. </div> <div><br></div> <div>박 공보단장은 "촛불 민심이 만든 조기대선은 심상정 문재인 안철수간 개혁경쟁이라는 것이 우리 판단이며 누가 대개혁의 적임자인지를 국민 앞에서 상호검증하는 장이 TV토론"임을 강조하며 "분명히 말하지만 심상정 후보와 정의당은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 도우미하러 대선 출마한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