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897518245d1d507904d74d00948c26765b2f8a7f__mn626397__w600__h699__f58217__Ym201703.jpg" width="600" height="699" alt="l_2017031702000930900206012.jpg" style="border:none;" filesize="58217"></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 홍보를 위해 한국을 처음 찾은 스칼렛 요한슨은 17일 “영화 속에서처럼 투명인간으로 만들어 주는 옷을 실제로 입게 된다면 청와대에 들어가 보고 싶다”고 뼈있는 농담을 했다.</span></div> <div> <div><br></div> <div>반 트럼프 스타로서도 잘 알려진 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대통령 탄핵에 관한 질문을 받고 “뉴스를 통해 들어 알고 있지만 한국 정계와 관련해서는 말씀드리지 않아야 할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div> <div><br></div> <div>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속에서처럼 투명인간으로 만들어 주는 수트가 존재한다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이 나오자 “아마 청와대에 들어가서 모든 것을 알아낸 다음에 탄핵 관련 답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div></div> <div><br></div> <div>----------------</div> <div>와.. 외국인이 어떻게 이런 생각을...</div> <div>공각기동대 홍보 지대로 했네요.</div> <div>세계 7대 불가사의 7시간의 비밀<span style="font-size:9pt;">..</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