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파파이스에 나왔을때 비슷하게 쓴 적이 있는데...
문캠프에서도 이거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사람은 총수가 여러번 진짜 그런거냐고 여러번 확인할 정도로 작은 팩트를 부풀려서 말을 만든다.
-취재보다 자기 생각으로 이리저리 연결해 얘길 만들므로 들어보면 말은 많이 하는데 알맹이가 하나도 없다.
-이 사람은 자기 전담 마크 대상에 과도하게 집착해서 잘 보여서 점수를 따내 기사 거리를 받으려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로 자기 캠프에는 과도 충성하고 오히려 상대 캠프에 더 신경을 쓴다.
-한겨레 데스크에 과잉 충성을 한다. 결과적으로 계속 반문 기사를 쓸수 밖에 없었고 따라서 문재인 마크맨은 할수가 없다.
따라서 박지원, 반기문, 안희정 마크맨으로만 돌고 있고 그들의 비위를 맞춰서 생존하기 위해 문재인 쪽의 건수를 노리고 있죠.
건수를 위해 뒤통수 치기도 불사하므로 앞으로도 문캠프 인사들은 이 사람이 있으면 사석에서도 경계를 풀지 말아야 함.
이런 유형의 사람은 회사에서도 상사한테 나름 잘 보여 잘 나가는걸 본적이 여러번 있음.
자기 생각말고 취재한 걸 말하라고 손옹에게 뉴스룸에서 공개 까인후 쫒겨난 양원보 기자랑 비슷한 느낌임.
이해할수 없는건 한겨레에서 나름 힘이 있는 건지 이상하게 팟캐에 발이 넓다는 것.
정봉주는 이걸 눈치채고 하어영을 버렸는데 김어준 총수는 아직도 데리고 있다는 거.
뭐 뉴스공장 특성상 김성태, 이혜훈 정도로 이해하려고 함.
박지원 전담맨 할때의 대표적인 기사가 이런거죠.
‘헌 정치인’ 박지원의 화려한 ‘원맨쇼’
더민주 최고위원 ‘주류’ 문재인계 독식하나
잘생긴 남자경관” 발언으로 논란 빚은 표창원 사과하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