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제목 참...</div> <div>제목보고 문대표가 뒤진건가 봤더니..</div> <div>한달만에 10억이 기적이면 이틀만에 7억은 뭐지.</div> <div><br></div> <div>-----------</div> <div> <div>대선 주자들 간 후원금 모금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후원금 모금이 주자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캠프에서도 경선을 앞두고 신경쓰고 있다.</div> <div><br></div> <div>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이틀 만에 7억여원을 모았다. 문 전 대표 측은 5일 “후원 조직인 ‘문재힘 위원회’가 계좌를 개설한 지 이틀 만인 4일 오전 9시 현재 1만127명이 참여해 7억3108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후원자의 96%가 10만원 이하의 소액 후원자였다. 캠프는 탄핵심판 이후 적절한 시기에 문 전 대표가 직접 감사의 뜻을 전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div> <div><br></div> <div>지난달 10일 후원회 계좌를 가장 먼저 개설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액수도 가장 앞서 있다. ‘흙수저 후원회’는 모금 시작 22일 만인 지난 3일 10억원을 돌파한 뒤 5일 현재 10억2000만원을 기록 중이다. 이 시장 측은 “통장 잔액이 1만3000원뿐이라 많이 못해 미안하다는 분도 있었고, 반찬값을 아껴 후원한다는 주부도 있었다. 10억원은 기적”이라고 말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