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추대표의 역선택 경고 발언을 대놓고 반박하네요.</div> <div>진짜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계산속으로 하는 얘기라고 봅니다.</div> <div>민주당이 항상 국민의당 정도 지지율이다가 이리저리 단일화 해서 역전하거나 졌던 과거 경선 얘기는 지금 할 필요도 없고...</div> <div>지금은 더민주 경선이 대선인데 몇명이 오더라도 실체는 있는거고 경계하고 영향을 줄여야 한다는게 맞는거 아닌가.</div> <div>수십만을 동원하는 조직도 광화문에서 이미 본거 아닌가? 카톡 가짜뉴스 돌리는 사람들이 몇명인데.. 뭐가 다 드러나게 되있나..</div> <div>난데없이 헌재 승복 결의를 하지 않나.. 18세 투표권 포기 합의를 하지 않나...</div> <div>이 사람은 아무리 봐도 사쿠라임.</div> <div><br></div> <div>-----------------</div> <div> <div>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경선 선거인단 역선택 우려에 대해 " 역선택 이야기를 하지말라. 옳지 않다"고 일축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탄핵소추위원 연석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추 대표가 발언한 박사모 등에 대한 업무방해 고발이 당론이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div> <div><br></div> <div>우 원내대표는 반대정당 지지자에 의한 역선택 우려가 과거 경선 과정에서도 매번 언급됐지만 증명된 것은 없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또 이번 민주당 경선은 국민참여경선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역선택이 불가능하다면서 특정캠프는 이런 언급을 해선 안된다고도 강조했다. </div> <div><br></div> <div>그는 "정치권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지만 한번도 실체가 확인되지 않은 것이 역선택이란 용어다"며 "지난 20년간 민주적 경선 이후 매전 역선택 우려가 제기됐지만 증명된 예가 없다"며 "개인적으로 역선택에 참여하는 한두명이 있을 수 있지만 집단 움직임은 범죄다. 어떤 사람이 다른 당 선거에 정치생명을 거냐. 조직적으로 움직이면 돈을 줘야하고, 돈 주고 움직이면 결국 다 드러난다"고 했다. </div> <div><br></div> <div>이어 "자율적 역선택에 참여하는 사람이 수십만이다. 그런 조직이 대한민국에 있다. 저는 그런 말을 믿지 않는다"며 "돈 안받고 하는 열정적 이념형 조직이 있다고 하자. SNS 등을 통해 지시 오더가 내려가야 하는데 범죄행위라 다 걸린다"고 했다. </div> <div><br></div> <div>우 원내대표는 "역선택은 조직이 강한 사람이 항상 일반 국민에게 참여경선을 열려 할 때 반대논리로 역선택 소지가 있다는 주장을 동원했다"며 "그런 주장은 하는 쪽은 항상 조직이 센 쪽이었다. 역선택 소지를 줄이기 위해 조직경선을 한다. 일반인에게 열면 누가 올지 모르니 역선택 우려가 있다고 하는 것"이라고 했다. </div> <div><br></div> <div>그는 "이번에는 국민경선이기 때문에 역선택이라는 용어는 실체가 없고 가능하지 않고 불가능하다고 본다. 어느 캠프에서 이런 말을 쓰는지 모르겠는데 역선택 이야기를 하지말라. 옳지 않다. 결과가 나온 뒤 역선택 때문에 졌다고 하면 안된다는 취지이기도 하다"고 했다. </div></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