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사실 이런류의 글 달갑지 않습니다.쓰는것조차...</div> <div>스르륵 2천번대 가입자면 나름 스르륵 초창기 가입자입니다.</div> <div>그 래 서</div> <div>한마디 써봅니다.</div> <div>초기의 그곳과 지금의 그곳은 물론 분위기가 많이 변했습니다.</div> <div>마치 그곳을 악의 소굴같이 표현해 놓으셨더군요.</div> <div>그곳이 매력있었던 이유는 </div> <div>정말 ㅄ같은 글이 올라오기도 하지만 </div> <div>불합리에 대해서 어떤 커뮤니티 보다 뜨거웠던 곳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말로만이 아닌 행동력까지도 말이죠.</div> <div>여러가지 사회문제에 수수방관 하던곳은 아니었습니다.</div> <div>여기서 말하는 콜로세움이란게 늘 있었고 논리와 비논리로 싸우던 곳이었습니다.</div> <div>그리고</div> <div>그곳엔 분명히 자정능력이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당신이 말하는</div> <div>스르륵 본성이 도대체 무엇입니까?</div> <div>전 잘 모르겠습니다.02년부터 거의 하루에 수십번씩 </div> <div>들락날락 거렸지만 잘 모르겠습니다.</div> <div>한가지로 단정지을 만큼 그곳이 그렇게 간단한 곳이었습니까?</div> <div> </div> <div>좋은 사람이 극히 일부분이요?</div> <div>거기에 추접한 글을 올리고 뻘글을 내지른 사람이 스르륵의 대다수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div> <div>내가 보아온 그글 때문에 그들의 전부를 매도 할수 있습니까?</div> <div> </div> <div>오유에 슬쩍 입국한건 4월달입니다.</div> <div>아이콘도 정신없고 왠지 뻘쭘하여 눈팅만 하고 있다.</div> <div>몰려든 난민 아재들 틈에 껴서 은근 슬쩍 글도 쓰고 사진도 올리고 있습니다.</div> <div>그리고 지켜 본 결과 </div> <div>이곳은 자정능력이 꽤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div> <div>그렇게 그곳 까내려가며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그런 논란이 될 만한 글 안올리셔도 </div> <div>분탕질 치는 인간이나 </div> <div>파렴치한들은 결국 걸러질겁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마치 자신이 모든것을 다 아는 듯 말하는 투도 굉장히 거슬립니다.</div> <div>일반화 하지 마세요.</div> <div>사람이 모이다보면 모두가 좋을수는 없는 겁니다만</div> <div>그렇다고 본인이 생각하는 것으로 그곳은 그런곳이다라고 </div> <div>남에게 주입하려는것은 잘못된것입니다.</div> <div> </div> <div>본인이 하는 행동이 분탕질일수도 있다는걸 잊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div> <div> </div> <div>아침에 누군가의 글보고 발끈한 난민이 몇자 적어봅니다.</div> <div> </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