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를 돌릴시 리븐벤은 자주 나오는 편이며
다이아45 정도에서도 간혹 나오는 편.
다이아3 이상 들어가면 리븐벤을 할수가없음
에코,라이즈,르블랑,그라가스,헤카림,이블린,니달리 정도가 벤급.
제드는 이미 벤에 사라진지 오래며
필벤은 그라가스,이블린,라이즈 정도.
그렇다고 해서 리븐이 op다 아니다를 따지기엔 다소 무리가 있음.
리븐자체가 모든오유분들이 아시다시피,체젠과 스탯이 좋지 않기때문에
대처가능한 챔프가 많음.
한가지 문제점이라 하면, 리븐이 잘크거나,중후반을 치닺게 되면 하드캐리가 가능하며,
추노,도주,이니시에이팅,탱커 역할로 완벽해짐.
개인적인 입장을 써보자면,
다이아 이상 유저들은 리븐을 많이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리븐 매드무비 또는 평캔만 조금 연습하면
충분히 양학이 가능해짐.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다이아5 밑 구간은 라인전 자체를 할줄 모르는 사람들이 100분의 70정도.
더 밑으로 가면 그게 더 심해짐.
한마디로 부케나 친구꺼 계정으로 골드 실버 이런데에선 대충해도 킬각을 볼 줄 아는 견적을 낼수 있으니 쉽게 탑을 폭파 가능..
부케로 많이 플레이를 해보진 않았지만, 정말 대충 해도 리븐으로 캐리가 가능.(일단 포탑에 있으면 무조건 살 거라는 이유없는 생각)
롤 특성상 그 사이에 리븐을 저리 키웠으니 적군 팀원들은 이미 반절 멘탈붕괴 상태.(전체창에 "저게 사람임?" 등등..)
간추려 리븐에 대해 평가하자면.
티어가 낮을수록 리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음. 그래서 op.
(순간폭딜이 어마어마한 리븐에게 티어가 낮을수록 싸움 한번 하면 대차게 한타를 함.리븐 하드캐리 가능구도 )
티어가 높을수록 리븐에 대한 대처법을 가지고 있음. 그래서 no op.
(리븐이 잘커도 어지간한 한타구도를 잘 주지 않기때문에 협력해서 길게 끌다보면 리븐정도 잘컸다고 중요한게 아님
카이팅,이니시,적절한 대치구도를 항상 생각하기때문에 리븐이 치고 빠지기가 너무 힘들고 들어가기도 힘듬.)
티어가 높고 낮음을 떠나 상대할줄 아는사람이 무섭지 않다고 하는건 솔직히 오피다 아니다에 큰 공감을 얻을수 없는 이유.
롤은 5대5 게임인데 당사자가 리븐과 맞라인을 설 확률은 5분의1. 당사자가 탑에 가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소리.
그러면 나머지 4명은 이미 (티어가 낮을수록) 아 리븐이네 ㅂㄷㅂㄷ 또는 탑유저가 아닌 즐겜유저가 탑을 설 가능성도 있음.
내가 대처법을 안다고 해서 오피다 아니다 라고 하는건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일뿐,
이미 다이아5 미만 구간에서부터 리븐 벤율 또는 승률이 높다는건 오피가 맞다는 이야기임.
결론.오피맞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