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까 직접 얼굴을 뵙고서 다시 후기를 적자니, 굉장히 민망하지만 없는 글솜씨로나마 후기를 남겨봐요!</div> <div><br></div> <div>레터플로우 님이 여셨던 세미콜론 타투 나눔글을 우연히 보고서 오랜 고민 끝에 신청을 했고, 당첨이 되어서 오늘 타투를 받으러 갔었어요.</div> <div>퇴근 후에 간 거라서 갑자기 시간을 미루게 되었는데 1차 죄송...!</div> <div>사실 제가 1주일 내내 야근에 시달려서 몸이 굉장히 많이 너무나 피곤했던 데다가 워낙에 낯을 심하게 가리는 편이라서,</div> <div>너무 별 말도 없이 있다가 나온 것 같아서 좀 아쉽긴 했어요! ㅠㅠ </div> <div>게다가 깜빡하고 제가 마시려고 들고갔던 음료까지 그대로 내버려 두고 나왔다는.... 2차 죄송.. ㅋㅋㅋㅋㅋㅋ</div> <div>말이 길었네요. 제가 받은 타투 사진입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952646drY3pq1ij1B8tCnL2WwhqgFWMcJ3hzsu.jpg" alt="P20160116_194305000_D78412B9-E3F2-411C-9704-2B4F1C1C8C1E.JPG" style="border:none;width:640px;height:638px;"></div><br></div> <div><br></div> <div>아무튼 저는 이미 타투가 있는 사람이지만, 여태까지 한 타투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고</div> <div>(아, 그리고! 발목은 많이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진짜 하~나도 안 아팠어요. 쾌감. 중독성!)</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예쁘고 또 의미 있는 타투를 하게 되어서 기뻐요.</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레터플로우 님과 남자친구 분께 감사드립니다!</span></div> <div>좀 어색해하고 있었는데 두 분 성격도 참 좋으시고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두 분 다 참 귀여우셔서ㅋㅋ 즐거웠어요! </div> <div><br></div> <div><br></div> <div>아무튼 두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세미콜론의 의미처럼. </div> <div>앞으로도 더 많은 힘들고 아픈 일이 있을테고 그 때마다 아무리 힘이 들고 인생을 포기하고 싶어도,</div> <div>잠깐 쉬어가는 한은 있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며! .. 후기 끝!! </div> <div><br></div> <div>뷰게님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