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모바일이라 올리기 불편해서...히힣
심심해서 써봐영 

 1. 디올스노우 비비크림
원래는 파데를 선호 했었는데 이거 쓰고 파데는 잘 안쓴다능
첨엔 샘플로 접했는데 이거 바르고 나가면 피부 좋아졌다고 뭐 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화장했어 :) 아주...두껍게 "

2. 맥 217번 브러쉬
흙손인 저도 음영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브러쉬이자
브러쉬의 세계에 저를 초대한 요물입니다
진짜 조아여 사랑해여(피카소를 검색하며)

3. 스티바 에이크림
사용한지는 아직 한달조금 안됬는데 처음엔 효과 별로 없다 싶었는데
차차 안색이 밝아지고 피부가 쫀득해 짐을 느껴요
의약품이라 조심스래 사용해야 하지만 효과는 확실한듯

4. 세라비 수분크림
용량도 무지막지하고 가격도 저렴한 내 화장대 유일무이의 수분크림
이 크림 쓰고나서 비싼기초 다 소용 없구나 너희들은 그냥 텅장을 위한 나의 뻘짓이였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여

오늘은 여기까지 확실히 인생탬들이 서서히 생기는걸 보니 저도 이제 코덕이라고 자칭할 수 있을정도인가 싶네엽 히힣 

이제 이솔을 주문하러 저는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