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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640611
    작성자 : aurelius
    추천 : 2
    조회수 : 468
    IP : 210.105.***.253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5/12/29 14:40:28
    http://todayhumor.com/?sisa_640611 모바일
    英가디언지, 위안부 협상 합의는 일본과 미국의 승리 (기사번역)
    http://www.theguardian.com/world/2015/dec/28/korean-comfort-women-agreement-triumph-japan-united-states-second-world-war

    짧은 시간에 날림으로 번역해서 중간 중간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Korean comfort women agreement is a triumph for Japan and the US

    소위 위안부 분쟁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기념비적인 합의는 일본의 아베 신조, 그리고 간접적으로는 - 중국과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동맹국들 간의 분쟁을 잠재우길 원하는 - 미국의 입장에서 의미있는 성공이다.

    그러나 아베총리가 양자관계에 있어 새로운 시대라고 말하고 외무장관이 시대를 만든는(epoch-making) 일이라고 평한 것에 반해 한국의 대통령 박근혜의 반응은 보다 차갑다. 박대통려은 그저 이번 합의가 신뢰를 건설하고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는 데 도움되기를 희망했을 뿐이다.

    2013년 취임한 이래 박대통령은 아베총리와 만나는 것을 계속 거부해왔다. 그녀의 이런 행보는 국내정치적 목적을 위해 반일감정을 의도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것으로 널리 해석되었다. 심지어 지난 달 뒤늦게 서울에서 개최된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박대통령은 한중간의 만찬에서 아베총리를 배제시키기도 했다. 

    중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일본에 대한 공개적인 적개심은 한국의 보수주의자들과 민족주의자들에게 잘 먹힌다. 한국의 우익세력은 일본의 전시침탈이 잊혀지거나 용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환기시킨다. 

    편견은 뿌리 깊다. 작년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아베총리에 대한 호감도는 심지어 북한의 살인적인 독재자 김정은보다 낮았다. 

    박대통령의 적대감은 - 그것이 진실된 것이든 계산된 것이든 - 한미동맹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아울러 박대통령은 중국과 새로운 전략적인 관계를 시도(flirting은 사실 간보다라는 걸로 해석해야겠지만)하고 있으며 심지어 중국의 전승절에 참여한 유일한 민주주의 대국(major democracy)의 리더였다. 

    아베총리의 일본의 군대가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헌법해석 논란은 물론 한국의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따라서 한국은 일본과 직접 군사정보를 교류하는 것을 거부하였고, 대신 양국이 미국에 정보를 전달하고, 미국이 이를 다시 전달하는 방식을 택했다. 

    박대통령의 인색하지만 전향적인 태도는 핵심사안에 대한 일본의 양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본정부가 지불하는 보상금과 당시 군부가 여성을 착취한 것에 대한 인정에 대해서 말이다. 

    하지만 이는 또한 완고한 한국에 대해 점점 인내심을 잃고 있는 미국의 압력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미국과 일본은 위안부 문제 관련해서 이미 합의된 사항에 대해 한국이 계속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

    올해 초, 웬디 셔먼 미국무부 정무차관은 비록 박대통령의 이름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한국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셔먼은 "국민감정 물론 부정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 특히 어떤 정치가가 값싼 박수를 얻기 위해 과거의 적을 비난하기는 쉽다. 하지만 그러한 도발은 진보가 아니라 마비만을 불러온다"고 말했다. 

    한국의 악화되고 있는 안보환경은 한국으로 하여금 수년간의 외교적 마비를 타개하고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 나가도록 촉구했다.  

    김정일의 사후 북한은 붕괴하기는 커녕 예측불가능한 김정은의 지도 하에 더욱 악랄해지고 위협적이게 되었다. 지난달 공동선언에서 한미국방장관들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해 심히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대통령이 중국의 호의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는 별개로 - 그리고 중국은 미국의 두 동맹국들 간의 갈등을 이용하려는 의도를 당연히 품고 있다 - 아시아에서 중국의 정치적/군사적 공세는 점점 간과하기 힘들어지고 있다. 

    2012년 취임한 이래 아베총리는 중국의 팽창을 봉쇄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해왔다. 아베총리는 다른 아시아의 소국들과 열정적으로 정치적/안보적/경제적 관계를 맺었고, 심지어 이번달에는 또다른 대국인 인도와도 수많은 협정을 체결했다. 

    그리고 지금, 위안부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아베총리는 한국을 다시 정상궤도로 이끌어낸 것처럼 보인다.  

    ----------------------------------------------

    정략적인 관점에서 분석한 기사입니다.

    그런데 위안부 문제가 과연 정략적인 문제인가에 대해서는 또 다시 생각해봐야겠죠.

    마찬가지로 가디언이 개제한 기사에 나온 인용문을 인용해봅니다. 

    http://www.theguardian.com/world/2015/dec/28/japan-to-say-sorry-to-south-korea-in-deal-to-end-dispute-over-wartime-sex-slaves#comments

    앰네스티 인터네셔널에서 동아시아연구원으로 재직중인 일본인 여성 히로카 쇼지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Today’s agreement must not mark the end of the road in securing justice for the hundreds of thousands [of] women who suffered due to Japan’s military sexual slavery system.

    오늘의 합의는 일본군의 성노예제도 하에 희생된 수백명의 여성을 위한 정의를 실현하는 길에 종지부를 찍어서는 안된다

    “The women were missing from the negotiation table and they must not be sold short in a deal that is more about political expediency than justice. Until the women get the full and unreserved apology from the Japanese government for the crimes committed against them, the fight for justice goes on.” 

    협상장에 이들은 없었고, 정의가 아닌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이들을 팔아서는 안 된다. 이들이 일본 정부로부터 그들이 행한 범죄에 대해 완전한 사죄를 받기 전에, 정의를 향한 투쟁은 계속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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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2/29 15:03:40  116.122.***.228  흐안나  440722
    [2] 2015/12/29 17:13:13  210.103.***.109  7573573  41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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