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부자가 존재하지만 부자 계급이 존재한다고 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이 부자들은 공통의 정신이나 목적이 없고, 함께 하는 전통이나 희망이 없기 때 문이다. 따라서 소속원은 있는데 집단은 존재하지 않는다" <div><br></div> <div>"모두가 평등한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눈앞의 물질적 욕구에 집착하며 신체에 따르는 즐거움에 몰두한다"</div> <div><br></div> <div>"평등사회 사람들은 자신보다 우월한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자신이 뛰어 나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자신의 무력함을 잘 알기에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이웃에 의탁해서 몸을 숨기는 경향이 있다. 다수의 이름으로 자기 생각을 포장하고 피력한다. 이 다수에 동조하지 않는 그 어떤 개인도 용납하지 않는다"</div> <div><br></div> <div>"민주주의가 일부 사람들을 억압한다면, 귀족주의는 나머지 사람 전부를 억압한다"</div> <div><br></div> <div>"평등사회 속에서 개인은 남 뒤로 숨으려 한다. 다중의 이 름으로 자기 생각을 대신하려 한다. 그러나 정치에 참여하게 되면 자신에 대해 일종의 자존심을 느끼게 된다"</div> <div><br></div> <div>"혁명은 소설을 집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끝내는 것이 가장 어렵다"</div> <div><br></div> <div>"자유롭지 않은 민주사회는 부유하고 화려하며 심지어 세련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들은 결코 위대한 시민, 그리고 위대한 인민을 배출해낼 수 없다"</div> <div><br></div> <div>"억압적인 정부는 그가 가장 억압적일 때가 아니라 개혁을 시작할 때 무너진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