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 국가균형발전계획 12주년 기념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강원도 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등이 나오셔서 의견 개진하고 계십니다.
내용이 참 좋습니다.
흐르는 물처럼 자유롭게..
살아 있는 동안엔 매일매일이 축제여야 한다..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되면 그대는 당장 그 사람을 해석하기 시작한다. 당신은 그에 관한 관념(觀念 )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 관념은 그대의 이미지이다. 그 사람은 중요하지 않고 오직 그대의 관념만 존재할 따름이다. 그 사람은 멀리 가버린다. 
관념은 점점 더 선명해지고, 인간은 잊혀진다. 그러면 그대는 그 관념과 더불어 살게 된다.
 어떤 사람과 얘기를 할 때 그대는 정말로 그 인간이 아니라
 그 사람에 대해서 그대가 나름대로 만들어 놓은 관념과 얘기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