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번 선거로 더불어 민주당은 전국당으로 거듭났습니다.</div> <div>호남지역 지원유세 타이밍도 절묘했다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이는 분명히 향후 긍정적인 더민주당에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div> <div>앞으로 당이 어떻게 해 나아가는지는 더 지켜보겠지만</div> <div>좌/우, 호남/영남에 편중되지 않고 균형잡힌 말 그대로 중도보수의 가치를 갖는 당의 이미지를 만들어 냅니다.</div> <div> </div> <div>호남의 선택이 국민의당으로 간 것은 필연입니다.</div> <div>호남은 지금까지 항상 발전에서 소외되어 왔고 그로 인해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되어 왔습니다.</div> <div>호남거주의 젊은사람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진출하였습니다.</div> <div>서울 수도권을 비롯하여 대전과 대전권역이 바로 그러합니다.</div> <div> </div> <div>이번 수도권과 대전의 선거결과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div> <div>대전지역은 단일화였으면 야권이 싹쓸이 했습니다.</div> <div>그럼에도 불구하고 총 7개의 의석중 4개의 의석을 더불어민주당이 가져왔습니다.</div> <div>국민의 당은 한석도 가져오지 못했습니다.</div> <div> </div> <div>이를 볼 때 호남의 젊은 사람들은 상당수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했다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향후 더민주당에서 호남지역의 발전을 더욱 고민해야 합니다.</div> <div>1차산업에 치중되어 있는 산업구조도 공업/IT의 등 전 산업에 걸친 균형 발전을 도모해야 합니다. </div> <div> </div> <div>앞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젊은 사람들을 다시 고향에 돌아갈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최우선 과제일 것입니다. </div> <div> </div> <div>뱀발 : 국민의당은 의석수는 1당과 2당에 비해 부족하지만, 더민주당과 새누리의 의석수가 비슷하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 고추가루 뿌리려면 맘먹고 뿌릴 수 있는 당이 되었습니다. 이번 총선결과는 국민의당에게 가장 좋은 결과인 듯 합니다. 국민의당이 어떤 의정활동을 해 나갈지 향후 매우 재미있는 정국이 될 듯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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