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 글 다썼는데 날렸어요ㅠㅠㅠ 아직 애기가 배속에 있어 태어나지않았으니 음슴체! <div><br></div> <div>세줄요약!</div> <div>주차 물피도주 잡음-> 아줌마 시인-> 보험처리하기로해놓고 그냥 가해자 아는 공업소 콜-> 차 수리보냄-> 공업소 아저씨 계속 도색만 하면 된다고 우김</div> <div><br></div> <div><br></div> <div>22일 일이 늦게 끝나 새벽 1시쯤 귀가함 주차장 기둥쪽에 바짝 붙여서 주차해놈. </div> <div>23일 출근하려고 오후 두시에 차에가니 왼쪽 범퍼 휀다 긁힘!!!!</div> <div>분노의 블랙박스 돌려보기를 시전하였으나 이벤트에 저장된거는 특별한게 없고ㅠㅠㅠ 출근시간은 다가오고ㅜㅜ 어쩔수없이 출근 ㅠㅠㅠ</div> <div>퇴근해서 주차녹화된거 돌려보는데 23일 오후 4시이전은 다 지워져있음!!!! (16G의 용량부족..ㅠㅠㅠ)</div> <div><br></div> <div>24일 관리사무소가서 돌려보는데 23일 오전 8시반경 의심스러운 옆 차주...</div> <div>2-3번 제자리에서 왔다갔다하고 차 앞으로 더빼야하는데 그냥 우회전 시전...</div> <div>차에서 내려서 옆에 확인하고 그냥감-_-</div> <div>cctv 쪽(?)가서 내차가 흔들리는지 보러간 다른 관리사무소 아저씨는 차량넘버와 차종만 알려주고 관리사무소 아저씨들끼리 이야기... </div> <div>가해자 차주에게 전화해서 물어본후 인정하면 내 연락처 주겠다고함...</div> <div><br></div> <div>잠시후 가해자 아줌마가 전화와서 살짝 닿았길래 그냥갔다고함.</div> <div>자기변명만 열심히 하시다가 잘못시인... 몇동 몇호사냐고 호구조사 시작...</div> <div>자기차도 5-6개월 지난 새차라면서 자기차도 긁혔다고... 말인지 방구인지.. </div> <div>범퍼랑 휀다 긁혀서 도색 벗겨저 쇠까지 다나왔는데 어떻게 모를수가 있냐고 하니 범퍼가 어디냐고...-_-</div> <div><br></div> <div>계속 저렴하게 해달라고 부분도색만 하자고하면서 징징거리기 시작 스트레스 받고 배가 아파와서 신랑에게 처리해달라고 넘겨줌</div> <div>가해자 차주 남편 도 신랑에게 전화해서 징징거리기시작...(대박은 차긁힌걸 알고 준비해논 맨트를 계속 말하는 느낌이 난다고...)</div> <div>사고부위 사진 보여달라고해서 사진보냈더니 아저씨가 뒤에 긁헜는데 왜 앞에 사진 보내냐고... 웅? 둘다 후진주차해놨는데 뒤를 어떻게 긁힘-_-</div> <div><br></div> <div><br></div> <div>여튼 보험처리하기로 했는데 접수 문자가 안옴. 그와중 공업사 전화옴... 어디보험회사 잡수됐냐고 물으니 딴소리만함.</div> <div>출근해서 차 써야하는데 렌트해줄차가 다 나갔다며 내일 차 가지러 오겠다 함...</div> <div>출근했는데 가해자 차주는 차 어디 주차했냐 봐야겠다고하고....</div> <div><br></div> <div>무튼 오늘 공업사 차 가져갔는데... 공업소 아저씨가 부분도색 하면 될꺼같다고... 작년 10월달 다른차가 주차하다가 조수석쪽 긁었을때는 범퍼갈고 판금도색해야한다고 하셨던 그분이...</div> <div>그때보다 조금덜긁힌건데...</div> <div><br></div> <div>잘수리해서 나오겠죠?ㅠㅠㅠㅠ</div> <div>사진은.. 댓글로!</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