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지지자로서 희망 정치가 아닌 , 절망 정치를 하고있는 안철수를 보면서 무관심과 홧통치밈의 연속인데요
문대표가 안철수에게 대권주자들끼리 함께하고 토론하는 모습들을 보이며 희망을 주는 희망스크럼을 제안했을때
안철수 왈 , 대권주자는 누가 정하는거죠 ??????? 라며 참 야권지지자들 인생무상 정치허무감을 들게 했드랬죠
그런데 2주도 안 지난 시점 , 오늘 대권출마 선언을 했네요 ?!
아니 , 대권주자는 누가 정하는 거냐며 딴지걸던 양반이 사고회로가 2개도 아니고 스스로 자문 자답을 하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를 대권주자로 천명하며 출마선언을 하는 거는 뭔지 ...................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 사람이 일관성이 있어야지요
누가 대권후보로 나오지 말랬나요 ? 왜 말장난으로 분란을 일으키며 정치하시는지 .....
오늘 상황을 봅시다
당은 살겠다고 절박한 심정으로 화합을 강조한 워크샵을 열었고 , 당대표 원내대표가 일갈적으로 문자까지 보냈어요 꼭 참석해달라고 ...
그래 뭐 미리 잡힌 토크쇼 일정이라니 그렇다칩시다 그렇다치고
이철희가 물었다죠 ? 대권출마 할거냐고 .....
진정한 대권주자의 자세 :
지금은 대권 운운할 시기가 아닙니다 ,우리모두 당의 주인이라는 자세로 똘똘 뭉쳐 화합하고 혁신하는 선당후사의 모습을 보여야하고
당이 살아야 미래를 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게 정상 아닌가요 ? 그릇이 있는 사람이라면 ??????????!!!!!!!!!!!!!
안철수의 자세:
대권 출마할거임 , 혁신은 당 대표의 몫 .....
나라가 역병의 공포에 휩싸이고 당은 마지막 기로에서 우리가 살려면 함께 혁신하고 화합해야한다며
워크샵까지 하고있는 이 시기에 ........
아니 서울대까지 나오신 양반 머리가 나쁘진 않을거고 눈치가 없고 센스가 없는 건 정치인으로서 자질이 없는거죠 .....
과거 일은 차치하더라도 이런 양반에게 어떻게 희망을 품냐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