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right"> </div> <div><strong>이종걸, 자택 찾아가려다 불발<br></strong></div> <div><strong>"조국 교수 추천한 것 아냐</strong>"<br><br>【서울=뉴시스】추인영 천정인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20일 혁신기구 위원장직을 고사한 안철수 의원을 다시 설득키로 결정했지만 안 의원은 기존의 입장을 번복할 생각이 없다는 점을 거듭 밝혔다.<br><br>특히 이종걸 원내대표가 늦은 밤 서울 노원구 소재 안 의원의 자택을 직접 찾아가 설득하려 했지만 미리 연락을 받은 안 의원은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이마저도 거절했다.<br><br>대신 이 원내대표는 안 의원과의 전화통화에서 재고를 요청했고, 안 의원은 혁신위원장직을 맡을 수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했다.<br><br></div> <div class="image" style="width:499px;"> <div class="img"><img style="width:403px;height:258px;" alt="" src="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505/20/newsis/20150520225412518.jpeg"></div> <div class="txt">↑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혁신위원장 제안을 거절한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노원구청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노원병 당정협의회를 마친 후 차량에 탑승해 이동하고 있다. 2015.05.20. <a target="_blank" href="mail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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