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실버2입니다. 
얼마전에 같이 실버인친구가 연승을 해서 고속으로 실버4에서 골드를 찍더라구요.

내심 부러운 마음에 친구에게 비결이 머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하는거 없는데 팀운이 좋아서 버스를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전적확인해보니 친구가 똥쌌는데도 이긴판이 제법되더라구요.

이에 용기를 얻고 렝을 돌렸는데 아니나 다를까
매판마다 트롤링인거에요.

픽창부터 싸우고 시작..팀원들 트롤스펠무장함
난 닫지

 5분뒤 또 큐잡음 또싸움 ..
또닫지

닫지로 까먹은 점수만 이번시즌200점은 될듯

본인은 유저치곤 나이가 좀 있는지라(30대라..)
채팅을 잘하지않습니다.

매번 트롤링이 걸리면 자기가 트롤인지를 의심해보라는덕 ㅡㅡ솔직히 저는 양심을 걸고 
던지거나 팀원들 비위거스르게 하진않거든요.
라인전힘들어도 최대한 죽지않으려 사리고요.

ㅜㅜ.. 친구 말로는 하다보면 올라갈거라고 멘탈잡고해보라는데요.

방금도 3연속 트롤판 만나서 3연패했네요.

두서없이 글을 썼는데 글쓴요지는 
실버구간이신분 트롤링 만나는 비율이 대체로 어떻게 되시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제 경험상 평균적으로 보면  3판중 2판은 던지는 사람이 있었거든요.

제가 유독팀원운이없는건가요? 아니면 이게 실버 구간의 현실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