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글쓰기가 취미라 한번 써봅니다. 재미없더라도 재밌게 봐주세요ㅎㅎ 반응이 좋으면 또 써볼게요! 글은 진짜 리그오브레전드 스토리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이해가 안되시는 분은 리그오브레전드 스토리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GM 켜서 보시면 더 재미나게 보실수있어요^^</font></div> <div> <embed width="300" height="25" src="http://www.youtube.com/v/oqpZAh3_NTg&list=PLZjXn22O8mnEv--8piocwnTsOpEcQP34c?version=2&feature=player_detailpage&autoplay=3&loop=1%20typ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치지지지직.....'</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여긴 어디지.. 또시작된건가.. 꿈인건가"</font></div> <div>그는 반복되었다는 듯이 말하며 나지근히 얘기했다.</div> <div>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이로써 3번째 반복되어지는 꿈이군.. 벗어날수 없는 굴레인건가 아직도.. 아니 벗어나서는 안되지 나는 끝까지 짊어지고 가야해"</font></div> <div>과거의 오만하고 방자했던 그를 보며 얘기한다. 몇번이나 반복되고 속죄의 마음을 가지고 수련했지만 그는 아직도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이는것 같다.</div> <div> </div> <div>과거의 그는 지금 수업을 들으면서 정말 지루해하고 있었다. 하물며 앞에서 가르치는 교수를 내리깔듯이 한심하게 쳐다보고 있었다.</div> <div>현재의 그는 꿈인듯한 공간에서 과거의 자신을 보고 있다. 3번째 반복되는 꿈에서 그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div> <div>그는 어렵게 말을 연다.</div> <div>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이 다음 장면은 무엇이 시작될지 알고있어. 아무리 속죄하고 수련하고 마음을 비워도 과거의 오만 방자했던 나 자신이 용서되지 않아. 그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평생끌어안고 가야할 죄다.</font></div> <div> </div> <div>꿈같은 공간에서 현재의 그가 말한것처럼 장면이 바뀐다. 과거의 그는 무언가를 시도할려고 한다. </div> <div>무엇일까 저건 무언가를 소환하려는 자세인것 같다.</div> <div>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안돼.. 저것만은 내 과거에서 되돌릴수만 있다면 되돌리고 싶은 일이다. 정말로.."</font></div> <div>리그의 참여한 챔피언과 그를 아는 모든 사람중에서는 그가 이런 표정을 짓는다는것을 알지 못할것이다. 또한 전혀 보지 못하였을 것이라 장담한다.</div> <div> </div> <div>과거의 그가 무언가를 소환하려하다 실패하여 끔찍한 장면이 연출되고 말았다. 어린아이가 형체가 알아볼수 없을만큼 산산조각났다.</div> <div>과거의 그가 실험에 실패한것에 괴로워하며 울부짖으며 꿈은 깼다.</div> <div>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하아..하아.. 또 그 장면에서 멈춘것인가. 내가 거기에서 아직 나아가지 못한것인가."</font></div> <div>그는 리그에 참여했을때보다 훨씬 더 지쳐 있었다.</div> <div>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과거는 되돌릴수없어.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미래에 속죄해야할뿐. 낭비해야할 시간이 없다."</font></div> <div>과거의 그는 그 실패로 인하여 전쟁학회와 얘기를 하며 그 산산조각난 어린아이를 그대로 살릴수는 없지만 붕대로 감아서 피라미드에 언데드로 살리는 것으로 결정했다. </div> <div>그는 조금이나마 속죄라고 하지만 자신은 알고 있었다. 자기의 엄청난 짐을 조금이나마 덜고 싶었을 뿐이라는 것을.</div> <div>그 아이가 언데드로 깨어날때에 과거의 기억은 지웠다. 부모와 생이별을 하고 자신이 갈기 갈기 찢겨졌다는것과 마을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면 그 아이는 미쳤을것이 분명하니.</div> <div>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난... 속죄할 것이오"</font></div> <div> </div> <div>그는 오늘도 참회의 마음으로 리그에 참여한다.</div> <div> </div> <div> </div>
안녕하세요 글쓰기가 취미인 21살  학생입니다. 반갑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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