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연대든 각자 각개전투든 뭐든 어떻습니까? </div> <div> </div> <div>모두에게 유리한 룰이란것은 존재할수 없겠지만 후보경선 국면에서 도출된 룰에 따라 당의 경선후보로 후보로 출마하고 무엇을 어떤이유로 어떻게 하겠다 당원과 국민들에게 밝힌후 선택을 받으면 될일이지 않습니까?</div> <div> </div> <div>후보가 된 사람은 후보가 된 사람대로 경선에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달려가고 후보가 되지 못한 사람은 '후보의 발목을 잡지않는 다는 전제하'에 권토중래 하면되지요 . </div> <div> </div> <div>여러분들이 지지하는 후보는 각각일지라도 하나의 전제는 확실하지 않습니까?</div> <div> </div> <div>대통령의 첫째 덕목이라할수 있는 용인술을 가장 잘보여준 문재인</div> <div> </div> <div>가장 확실한 외과수술을 할수있는 이재명</div> <div> </div> <div>가장 높이 오른자의 오른팔이었지만 스스로 영광을 버리고 그의 업이 아닌 업을지고 내려갔던 안희정</div> <div> </div> <div>진작부터 그 싹이 두려워 쥐색히가 국정원을 동원했을만큼의 사람 박원순</div> <div> </div> <div>(안철수와 김부겸은 아직 저 스스로가 납득이 되지 않아 열외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누가 되어도 훌륭합니다. 그 자리에 어울리지 않을 사람 없습니다. 너무나 행복한 고민 아닙니까?</div> <div> </div> <div>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이렇게 기분좋은 야권 후보 라인업 본적이 있습니까?</div> <div> </div> <div>이 사람한테 5년 저 사람한테 다음 5년, 이렇게 생각할수있는 후보군은 전 본적이 없습니다.</div> <div> </div> <div>우리가 할일은 이 후보군들이 서로 동의한 룰에서 공정하게 이루어진 경선결과에 불복하거나 혹은 확정후보의 발목을 잡는것을 견제하고, 이들이 향후 10년 20년의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수 있는 대통령'들'로 나아갈수 있게 도와주고 혹여 엇나가거나 어리석은 길을 갈 경우 호되게 혼내는것 입니다.</div> <div> </div> <div>국민들이 피흘려 4.19를 이루었지만 이승만의 뒤는 박정희였습니다.</div> <div> </div> <div>김재규의 결단으로 유신독재가 끝났지만 박정희의 뒤는 전두환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광주를 비롯해 온 국민들이 일어나 전두환을 물러나게 하고 직선제를 이루었지만 그 과실은 노태우의 것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이제 우리앞에 수십년만의 기회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 기회를 지난번들처럼 날리수는 없지 않습니까?</div> <div> </div> <div>경험은 바보에게도 가장 좋은 학교라고 합니다만, 우리네들은 바보가 아닙니다.</div> <div> </div> <div>반목하지 말고 인정하며 뚜벅뚜벅 함께 걸어나갑시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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