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0px 0px 1em;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line-height:28.9px;"><font size="3">[한겨레]<strong>새정치 “출입 막지 않아” 반박</strong></font></p> <p style="margin:0px 0px 1em;padding:0px;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line-height:28.9px;"><font size="3"><font color="#333333">야당 의원들이 25일 밤 정부의 역사교과서 비공개 티에프(TF) 사무실을 기습 방문해 26일까지 대치한 상황을 두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font><span style="background-color:#ffff00;"><b>새누리당은 ‘제 2의 국가정보원 여직원 감금 사건’으로 규정하며 공무집행방해죄 적용 검토 등을 요구</b></span><font color="#333333">했다. </font></font><font size="4"><b>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은 진실을 가리려는 왜곡이라고 맞서며 비밀 조직 운영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b></font><font size="3" style="color:#333333;">했다.</font></p> <p style="margin:0px 0px 1em;padding:0px;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line-height:28.9px;"><font size="3"><font color="#333333">26일 아침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font><b style="background-color:#ffff00;">김무성 대표는 “교과서 국정화를 위해 당연히 구성될 수밖에 없는 교육부 티에프 근무 현장에 국회의원들이 들이닥쳐 공무원들을 감금하고 못 나오게 하는 작태가 벌어지고 있다. 기가 막힌 심정”</b><font color="#333333">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font><b style="background-color:#ffff00;">“국회의원들 그런 짓을 하면 안 된다. 공무원들이 일하겠다는데 범죄자 취급하고 불법 감금하고 이것이 국회의원이 할 일인지 국민들이 판단할 것”</b><font color="#333333">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티에프 직원들이 문을 열지 않고 버티는 것에 대해서도 “의원들이 무소불위 권력 휘두르고 무섭게 하니까 그런 것”이라며 “모두가 반성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관계당국은 야당 의원들의 행위에 공무집행방해죄나 업무방해죄 등 불법행위가 없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의 태도는 2012년 대선 당시 국가정보원 직원의 댓글 등 여론조작 제보를 받고 찾아간 야당 의원에 맞서 문을 걸어잠근 국정원 직원 김하영씨의 대응을 ‘여직원 감금’으로 몰아가며 역공을 펼친 것과 유사하다.</font></font></p> <p style="margin:0px 0px 1em;padding:0px;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line-height:28.9px;"><font size="3" style="color:#333333;">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이 억지주장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font><font size="4"><b>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우리당 의원들은 면담을 요청한 채 묵묵히 기다렸을 뿐 출입을 막지 않았다. 오히려 문을 걸어 잠그고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채 나오지 않은 공무원들이 스스로 감금했거나 경찰들이 감금한 것이다”</b></font><font size="3" style="color:#333333;">라고 말했다. 교육원 사무실에 공무원이 여러명(3~4명 추정) 있었고, 야당 의원들은 사무실이 있는 건물 안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 경찰이 건물을 에워싼 점 등을 들어 김하영씨 혼자 오피스텔에서 문밖의 다수 야당 인사들과 대치했던 2012년 상황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이다.</font></p> <p style="margin:0px 0px 1em;padding:0px;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line-height:28.9px;"><font size="4"><b>야당은 즉각 운영위원회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열어 티에프팀 운영에 대한 진상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b></font><font size="3" style="color:#333333;"> 새누리당은 교문위 일정은 간사 등과 협의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font></p> <p style="margin:0px 0px 1em;padding:0px;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line-height:28.9px;"><font size="3" style="color:#333333;"><br></font></p> <hr><br><div><font size="4"><b style="background-color:#ffc000;">어쩜 저렇게 한치의 오차도 없는 변명을 하는 건지~~~쯧쯧 무성아 무성아 한없는 인내 김무성아~~~~</b></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