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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가 내정한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 ICC가 부정적 의견을 냈습니다. 절차상 투명하지 않다는 게 이유인데, 곧 있을 국가 인권위 등급심사 때 이 내용을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익신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의 밀실인사 논란 속에 국가인권위원장에 지명된 이성호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장.
국제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 ICC가 인선절차에 경고장을 보냈습니다.
인권위의 위원장 인선 방식은 논란의 대상이라며 이를 다음 인권위 등급심사 때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민희 의원/새정치연합 : 우리나라가 등급 보류 내지는 등급 강등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는 인권국가로서의 위상을 크게 실추시킬 것입니다.]
시민 사회의 의견 수렴 등 공론화 과정 없이 청와대가 주도하는 임명 방식 때문에 이명박 정부 시절부터 논란이 됐습니다.
ICC는 지난 2008년부터 국제 인권 기준에 맞춰 인권위원 인사를 투명하게 진행하고, 시민사회의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권고해 왔습니다.
그런데도 사정이 별반 달라지지 않자 지난해와 올해 3차례에 걸쳐, 인권위의 등급심사를 보류하는 이례적 조치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하~아~~~~~
씨밤바 개객끼들아~~~~~
밀실 너무 좋아하지 마라 뼈 삭는다~~~~~
그렇게 밀실 인사 좋아하면 7시간은 어느 밀실인지 고해성사나 좀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