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line-height:21px;background-color:#ffff00;"><font size="4"><b>경제실패 반성·진단도 없어..김무성에겐 "권역별비례 분명히 답해야"</b></font></span>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21px;"><br></span></div> <div><div style="margin:0px 0px 1em;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line-height:28.8999996185303px;"><font size="3"><b>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6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정말 국민과 소통되지 않는 불통의 벽을 다시 한 번 절감했다"고 비판했다.</b></font></div> <p style="margin:0px 0px 1em;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line-height:28.8999996185303px;"><font size="3">문 대표는 이날 오후 충남도청에서 열린 '충남예산정책협의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b>"지금도 경제가 어렵다는 점에 대해 국민이 다 함께 인식하고 있지만 박 대통령의 담화에는 경제 실패에 대한 성찰도, 반성도, 정확한 진단도 없었다"</b>며 이 같이 말했다.</font></p> <p style="margin:0px 0px 1em;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line-height:28.8999996185303px;"><font size="3">문 대표는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b>"박 대통령은 국민의 민심을 정말 모르는 듯 하다"</b>며 <b>"국민들이 많은 고통을 겪었는데도 그에 대해 한 마디 사과의 말도 없어 아쉽다"</b>고 밝혔다.</font></p> <p style="margin:0px 0px 1em;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line-height:28.8999996185303px;"><font size="3"></font></p>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8865586il797AxlcJBCdRkDL1u.jpg" width="500" height="333" alt="4.jpg" style="border:none;"></font></div><span style="color:#616686;line-height:20.4000015258789px;"><font size="2">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font></span> <p></p> <p style="margin:0px 0px 1em;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line-height:28.8999996185303px;"><span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28.8999996185303px;">문 대표는 선거제도 관련 '빅딜' 제안에 대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논의하자'고 답한 데 대해서도 "김 대표의 말씀도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받아들이겠다는 것인지, 하지 않겠다는 것인지 분명하지 않아 무척 아쉽다"며 "정개특위로 문제를 미루어버린 듯한 느낌이 든다"고 지적했다.</span></p> <p style="margin:0px 0px 1em;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line-height:28.8999996185303px;"><font size="3">이어 "정치 혁신을 주장하고 있으신만큼 좀 더 책임이 분명한 답변을 해달라"고 촉구했다.</font></p> <p style="margin:0px 0px 1em;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line-height:28.8999996185303px;"><font size="3">김 대표가 주장하는 '오픈프라이머리'(완전 국민경선제)에 대해 "혁신위원회는 오픈프라이머리를 반대한 적이 없다"며 "(혁신위는) 김 대표가 주장하는 오픈프라이머리의 '방안'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것"이라고 대답했다.</font></p> <p style="margin:0px 0px 1em;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line-height:28.8999996185303px;"><font size="3">이어 "전날 김상곤 (혁신)위원장도 저의 (빅딜) 제안에 대해 아주 긍정적으로 평가하셨다"고 덧붙였다.</font></p> <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line-height:28.8999996185303px;"><font size="3">[CBS노컷뉴스 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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