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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도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비방 댓글을 달았다는 이유로 70여 명을 모욕죄로 고소한 바 있어 보수 논객들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비판이 제기됐었다.
정미홍, 비방 댓글 47명 집단 고소
5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정미홍 대표는 지난 1월 자신의 발언을 보도한 <오마이뉴스> 기사에 댓글을 단 시민 47명을 모욕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이후 검찰로부터 수사 지휘를 받은 종로경찰서는 최근 피고소인들을 조사하기 위해 출석 요구서를 보냈다.
정 대표는 이 기사에 달린 총 256개의 댓글 중 "정신병자, 소시오패스", "또라이네" 등의 댓글을 게재한 시민 47명이 자신에게 모욕을 줬다고 주장했다. 이 중 32명은 <오마이뉴스> 회원이고, 나머지 15명은 네이버와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소셜 댓글을 단 회원들이다.
정 대표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1995년 서울시 공보과장, 의전비서관 등을 지냈으며 현재는 더코칭그룹 대표를 맡고 있다. 특히 자신에게 비판적인 댓글을 단 시민들을 모욕죄로 고소한 정 대표 본인은 지난 2013년 모욕죄 등을 저지른 혐의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당시 정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시장, 성남시장, 노원구청장 외 종북 성향의 지자체장들 모두 기억해서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퇴출시켜야한다"고 글을 올렸다가 모욕죄, 명예훼손,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후 법원은 정 대표에게 벌금 500만원(이재명 성남시장), 800만 원(김성환 노원구청장)을 각각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확실히 지랄이 풍년인 세상입니다~~~~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50805165603959&RIGHT_REPLY=R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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