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3">(안산=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도 안산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를 지나던 한 60대 여성이 정부를 비판하는 듯한 내용의 현수막을 보고 분향소 옆 유가족 대기실을 찾아가 유가족의 뺨을 때리는 일이 발생했다.<br><br>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후 5시 16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소재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 옆 유가족 대기실에서 박모(65·여)씨가 세월호 유가족 A씨의 뺨을 3대 때렸다.<br><br>박씨는 근처를 지나가던 중 세월호와 관련해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린 것을 보고 "정부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정부를 비판하느냐"며 유가족 대기실을 찾아 항의하던 중 분을 참지 못하고 A씨의 뺨을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fon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00" height="321" style="border:;" alt="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8164568D8vlwjEND8B8D.png"></div> <div>↑ 경찰 로고<br></div> <div> </div> <div><font size="3">당시 대기실 안에는 A씨를 포함해 3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br>경찰은 단순폭행 혐의로 박씨를 입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br></font></div> <div><font size="3"></font></div><font size="3"> </font> <div></div> <div><font size="3">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제발 저 개념없는 것들한테 폭력죄에 대해 강하게 물어 제대로 처벌을 했으면 좋겠네요~~</font></div> <div><font size="3">그것이 벌금 형태로든 징역형의 형사껀으로든 다시는 함부로 날뛰는 일이 없도록~~</font></div><font size="3"></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