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424055dc4c7f97bbdb4b019be1a4bd854836ba__mn619402__w823__h435__f68593__Ym201703.jpg" width="800" height="423" alt="149041439259660d3d8da940c9b5116662a402e647__mn348809__w907__h1440__f222958__Ym20170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68593"></div><br><div><br></div> <div>제가 이 사진을 처음 봤을 때 소름이 돋았었는데 왜냐면 고등학교 때 윤리 선생님이 설명해준 언론의 야당탄압이 떠올라서 입니다. </div> <div>벌써 십수년전 일인데 <span style="font-size:9pt;">우리나라 언론들이 지역주의 문화를 부추겨서 국민들을 서로 갈라놓고 친일독재의 정치적 후손들에게 부역하고 있다는 말을 하면서 사례로 든 게 바로 사진 선별이었습니다. </span></div> <div>예전부터 조선일보를 필두로 한 보수언론들이 1면이나 2면에 김대중에 대한 기사를 실을 때 주로 인상쓰고 짜증내는 사진만 골라서 실어 왔다면서 신문들이 그런 잔기술로 독자들에게 야당지도자의 과격성을 세뇌시킨다고 하셨거든요. </div> <div>이젠 그런 악독한 프레임으로 문재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4254078867977d740f49e2bac0d49ccf33b967__mn619402__w700__h1309__f152769__Ym201703.jpg" width="700" height="1200" alt="0325160239643714.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이 사진 한장 뿐만 아니라 한겨레의 스타플레이어인 성한용, 하어영 기자등등은 늘 민주당의 주류에 도전합니다. 당원들이 선출한 당권을 배격하고, 비주류를 키워서 주류를 향해 전복을 시도해왔습니다. </div> <div>어제는 성한용이 문재인 후보의 약점을 장황하게 늘어놓으며 일방적인 문재인 공격 기사를 실었고, </div> <div>하어영은 엊그제 경선 개표결과를 유출한 6명의 당원이 문재인 캠프와 깊은 연관이 있다며, 사실과 정반대의 내용을 기사의 말미에 포인트로 짚어놓기 까지 했습니다. </div> <div>정말 질이 나쁜 놈들입니다. </div></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