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지난 3년간 엘지의 수호신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봉중근이</div> <div><br></div> <div>올 해 매우 큰 슬럼프를 겪고 작년부터 논의했던대로 내년부터 선발로 보직을 변경한다네요.</div> <div><br></div> <div>차기 마무리로는 이동현 선수와 정찬헌 선수가 언급되는데</div> <div><br></div> <div>정찬헌 선수는 올 시즌은 아웃이고 이동현 선수가 올 시즌 남은 경기를 책임지겠네요.</div> <div><br></div> <div>이러한 결정에는 아무래도 5선발 확정의 실패에 있겠죠...</div> <div><br></div> <div>시즌 초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임지섭 선수의 볼넷쇼와</div> <div><br></div> <div>오랜만에 등판한 장진용 선수, 트렌스포머 김광삼 선수, 트레이드로 이적한 이준형 선수 등이</div> <div><br></div> <div>5선발로 거론되었지만 아무래도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여줬기에</div> <div><br></div> <div>16시즌에서는 다시 '선발' 봉중근을 보게되겠네요.</div> <div><br></div> <div>하지만 최근 봉중근 선수를 보면 이전보다 구위나 구속도 훨씬 떨어져서</div> <div><br></div> <div>다른 마무리보다 위압감도 떨어지고 심지어 제구도 흔들리는 모습을 많이 봐서</div> <div><br></div> <div>과연 35라는 적지 않는 나이에 다시 선발을 가는게 과연 좋은 선택인지 의문이 가네요.</div> <div><br></div> <div>어찌됬든 4년간 엘지의 뒷문을 책임져주었던 봉중근 선수</div> <div><br></div> <div>다음 시즌에는 좋은 모습 기대해보겠습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color:#2d2c2d;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5px;line-height:26px;"><봉중근의 올 시즌 성적은 45경기 41이닝 5승 2패 15세이브 5블론세이브 평균자책점 4.61. 올해 세이브성공률 75%와 함께 마무리투수 완장을 내려놓았다. 2012시즌부터 마무리투수 4년 통산 성적은 190경기 189⅔이닝 15승 8패 109세이브 15블론세이브 세이브성공률 87.9% 평균자책점 2.42다. - 네이버 기사 일부(출처에 기사)></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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