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border="0" hspace="5" alt="본문이미지" vspace="5" src="http://thumb.mt.co.kr/06/2013/11/2013111214064444303_1.jpg" /><font size="2">박근혜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 기간 현지에서 시위를 벌인 교민들에 대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시위를 주도한 통합진보당의 헌법 무시 행태를 정당해산심판 과정에 참고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한 것이지시위 참가 교민들의 사법처리를 주장한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br /><br />김 의원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히 현지 대사관 측으로부터 그 집회가 통합진보당 주도로 개최됐다는 보고를 청취했다"면서 "집회 주최 측도 통합진보당 파리지회 당원이 직접 연설했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제주 해군기지 반대투쟁을 했던 자들도 합류했다는 점을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br /><br />그는 "이에 비춰보면 교민들의 자발적인 집회라기보다는 진보당의 계획과 주도 하에 이뤄진집회라고 보는 것이 마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r /><br />'법무부를 시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 등의 표현이 단순히 증거를 채집해 법원에 제출하겠다는 뜻으로 이해되기에는 과하지 않느냐는 지적에는 "'대가를 치르게 한다'는 말이 그렇게 나쁜건가요?"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br /><br />김 의원은 "집회의 권리도 있지만 책임도있는 것"이라며 "시위 참석자들을 형사처벌하도록 하겠다는 게 아니라 집회 참여에상응하는 책임을 질 필요가 있다는 의미였다"고 말했다. <br /><br />그는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을 향해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니다'는 현수막을 건 것은 국민 모독이자헌법 무시 처사"라면서 "이에 대해 공분을 느끼지 않는다면 오히려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다. <br /><br />오히려 파리에서의 발언을 문제삼은 민주당에 화살을 돌려 공세를 펼쳤다. 민주당은 이날 김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할 방침을 밝히고 국회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br /><br />김 의원은 "민주당은 국가 전복을 획책한 이석기 진보당 의원에 대한 제명안 처리에는 소극적이면서 외국에서 대통령이 합법적이 아니라고 한 시위대에 쓴소리한 국회의원은 자격을 잃어야 하느냐"며 "이것이 제1 야당의 상식이고 기준이냐"고 반박했다. <br /><br />그는 "저에 대한 징계요구안은 상식을 가진 국민, 대통령 뽑아준 과반수 국민들 상대로 징계 요구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면서 "박 대통령이 한국의 합법적 대통령이 아니라고 하는 헌법 무시 발언에 대해 민주당도 이렇게 생각하는 건지 밝혀라"고 말했다. <br /><br />김진태 의원은 지난 1987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제18기로 춘천지검 부장검사, 대검찰청 조직범죄 과장,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춘천지검 원주지청장 등을 거쳤다. 2009년 검찰 생활을 마친 후 지난 2012년 강원도 춘천시에서 19대 새누리당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font><br /></div> <div> </div> <div><strong>배운 만큼 배운놈의 머릿속에 똥만 채웠나??</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댓글이 만들어준 댓통령인거 아직도 모르나??</strong></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