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4 id=newsBodyShadow class=screen_out></H4> <DIV id=newsCopyrightShadow class=screen_out></DIV> <DIV id=banner250> <DIV class=banner> <DIV id=EXTENSIBLE_WRAP> <DIV id=EXTENSIBLE_BANNER_WRAP> <DIV id=EXTENSIBLE_BANNER class=RT></DIV> <DIV id=EXTENSIBLE_ICON></DIV></DIV></DIV></DIV></DIV> <DIV id=medipotArea class=video></DIV> <DIV id=newsBody> <DIV style="FONT-SIZE: 16px" class="content font_type_0"> <DIV> <P>다음 펌 </P> <P> </P>통합진보당 유시민 전 공동대표가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5%88%EC%B2%A0%EC%88%9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31020605380" target=new><U><FONT color=#0000ff>안철수</FONT></U></A>'를 고리로 한 야권의 정계개편 시나리오를 거론했다.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F%BC%EC%A3%BC%ED%86%B5%ED%95%A9%EB%8B%B9&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31020605380" target=new><U><FONT color=#0000ff>민주통합당</FONT></U></A>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그리고 통합진보당 내 '유심조(유시민·<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B%AC%EC%83%81%EC%A0%95&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31020605380" target=new><U><FONT color=#0000ff>심상정</FONT></U></A>·<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A1%B0%EC%A4%80%ED%98%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31020605380" target=new><U><FONT color=#0000ff>조준호</FONT></U></A>)'그룹이 연대하는 그림이다.<BR><BR>[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BR><BR> 유 전 대표는 3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과거 노풍(盧風·<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5%B8%EB%AC%B4%ED%98%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31020605380" target=new><U><FONT color=#0000ff>노무현</FONT></U></A> 바람)은 '중형급' 정도였지만 순간 풍속이 셌던 것"이라며 "반면 안철수 바람은 주류(主流) 중의 주류로, 반경이 큰 대형 태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철수 바람은 순간 풍속은 세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불 것"이라고 했다. 안철수 원장의 성향까지 언급했다. 유 전 대표는 "안 원장은 자유주의 좌파라기보다는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3%88%EB%88%84%EB%A6%AC%EB%8B%B9&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31020605380" target=new><U><FONT color=#0000ff>새누리당</FONT></U></A>과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F%BC%EC%A3%BC%EB%8B%B9&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31020605380" target=new><U><FONT color=#0000ff>민주당</FONT></U></A>의 중간쯤에 있는 사람"이라며 "(보수냐 진보냐 하는) 노선을 넘어서는 문화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어 지지층이 넓다"고 분석했다. 그래서 "민주당과 새누리당, 진보 유권자를 끌어오는 그런 양상"이라고 덧붙였다.<BR><BR> <DIV style="WIDTH: 640px" class=image> <P class=img><IMG alt=""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208/31/joongang/20120831065913950.jpg" width=640 height=366><SPAN style="DISPLAY: none; TOP: 147px; LEFT: 267px" class=big></SPAN></P></DIV> 그는 안철수 원장이 결국엔 민주당에 입당해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할 것으로 봤다. "민주당과 결합하지 않고는 대통령 되기도 어렵고, 되더라도 국정운영을 할 수 없다. 정당 밖에 있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점도 있지만 실제로 대통령이 됐을 때 뭘 할 수 있을 것인지를 감안하면 민주당 외의 기반이 없다"는 주장이다.<BR><BR> 안 원장을 중심으로 하는 '제3세력'이 탄생할 가능성에 대해선 "그런 게 만들어지면, 날씨 보고 맑으면 나가고, 비오면 안 나가는 사람들만 모인다. 그런 사람들로 정치세력을 형성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내가 거기에 갈 이유는 없다"고도 했다. 민주당에선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C%B8%EC%9E%AC%EC%9D%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31020605380" target=new><U><FONT color=#0000ff>문재인</FONT></U></A> 후보가 결국 대통령 후보가 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했다. 그는 "안철수와 문재인의 관계가 결국 정권교체의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이라며 "두 분 중 한 분이 (범야권의 대통령 후보를) 하면 될 것 같다"고 했다. 29일 라디오 인터뷰에선 "안철수 원장이 민주당 후보가 되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본다"고까지 언급했다. 이와 관련, 민주통합당에선 문재인 후보와 안 원장의 멘토로 불리던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2%95%EB%A5%9C%20%EC%8A%A4%EB%8B%9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31020605380" target=new><U><FONT color=#0000ff>법륜 스님</FONT></U></A>이 제주 경선 시작 하루 전인 24일 조찬 회동을 한 걸 주목하고 있다.<BR><BR> 그럴 경우 통합진보당의 '유심조' 그룹이 참여할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그는 전날 라디오 방송에서 "통합진보당은 어차피 (같이 가기) 어렵게 되었지만, 그 와중에라도 정권교체가 이루어질 수 있게끔, 저희가 할 도리를 해야 한다"며 "안철수 원장이나 이런 분들과도 힘을 합치고, 그렇게 하다 보면 잘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안철수+문재인+유시민' 연합이란 '신(新)야권연대' 가능성을 열어놓은 셈이다.<BR><BR> 다만 통합진보당이 쪼개질 경우 자신을 비롯한 이탈세력이 민주당에 입당하는 방식엔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다.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7%AC%EB%A1%A0%EC%A1%B0%EC%82%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31020605380" target=new><U><FONT color=#0000ff>여론조사</FONT></U></A> 전문기관 R & R의 배종찬 본부장은 "안 원장과 민주당 후보가 단일화해서 범야권 후보가 되면 통합진보당 진보세력이 이를 지지하면서 야권의 정계개편이 이뤄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 경우 정치적으로 고립돼 있는 유 전 대표가 연대의 한 축을 이끌면서 정치적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BR><BR> 유 전 대표는 몸을 낮추고 있는 상태다. 그는 "나야 사업이 잘 안 된 사람이고, 다 끝나가는 사람"이라며 "민주당 후보와 안 원장, 두 사람의 행보에 달렸다"고 말했다</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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