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 인력들 같으니...
진정 조사해야 할건 안하고...
쌍두노출 사전 불법 선거운동도 있자나???


부산지검 공안부(부장검사 최태원)는 지난 5월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59)을 불러 조사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날 검찰은 지난 4월11일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 불거졌던 문 고문의 ' 
경남 양산 무허가 주택' 의혹에 대해 자택 건축 및 인허가, 재산신고 과정 등 사실관 
계를 파악했다. 

문 고문의 주택은 본채와 작업실, 사랑채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중 사랑채가 무허가 
상태로 재산신고 대상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져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었다. 

아울러 검찰은 문 고문을 상대로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재직하던 2003년 당시 
부산저축은행 검사와 관련해 금융감독원 담당국장에게 전화를 건 사실에 대해 추궁했 
다. 

검찰은 문 고문이 2003년 7월 청와대 집무실에서 부산저축은행 대주주인 박형선 해동 
건설 회장을 만난다리에서 유모 전 금감원 비은행검사1국장(62)에게 전화를 건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