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단독 소집, 국회의장의 직권상정 요건을 확대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상정, 부결시켰다.
이는 법안을 운영위와 법사위 논의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국회 본회의에 법안을 올리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국회법 87조는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한 법안에 대해 '7일 이내에 의원 30인 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에는 그 법안을 본회의에 부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원유철 위원장이 운영위 개의를 선언하고 국회법 개정안을 부결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채 5분이 걸리지 않았다.
이 개정안에는 국회의장의 심사기간 지정(직권상정) 요건을 확대하는 내용의 '재적의원 과반수가 본회의 부의를 요구하는 경우'가 추가됐다. 현행 국회법은 직권상정 요건을 ▲천재지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의장이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합의하는 경우 등으로 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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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기 DNA의 대명사 매국누리가 또 저지르네요.
그리고 매국언론들 역시 또 저지르고 있습니다.
명백한 매국누리 날치기에 관한 기사임에도1.수구언론에선 이렇게 제목을 뽑고
[종합]더민주, '선진화법' 개정작업 반발…의장·여야 회동 불참
(자세한 상황 모르는 사람이 제목만 보면 야당이 또 발목잡는다고 생각하겠죠)
2.
언론왜곡 네이버는 이렇게 '더불어민주당 동향'으로 분류해 편들어주십니다.
매국누리 동향이 아니라 더민당 동향 ㅋㅋㅋㅋㅋ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ㅋㅋㅋㅋ
덧. 지난번에 제가 올렸던 네이버 언론왜곡 증거의 '세월호 기사'가 어느새 쏙! 제자리를 찾았네요.
"네이버의 세월호 기사 언론 통제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 제보합니다"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8474&s_no=228474&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618614)
돈받고^^ 오유 시사게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네이버에게 "기사 내린거 걸렸다"고 알려주셨나봐요.
당일 메인뉴스에 걸리면 노출도가 올라갈테니
일단 당일 메인뉴스 회피로 목적 달성!
그리고 모른척 입닦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