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행복한세상점 애슐리에서 돌잔치를 했어요 가족들만 모시고 저렴히 하겠다는 생각에 애슐리를 선택했습니다.
미리 돌잔치 하냐 고 문의하니 한다고 예약금(룸비) 면목으로 15만원을 내라고 해서 방문하여 내고 -카드는 안됨 두달을 기다렸습니다.
근데 20명 예약 했 는데 초대해 달라는 친구들
이 생기고 하나 둘 늘다보니 가족 잔치가 아니라
좀 규모가 커지는 거예요. 그래서 스테이크를 문
의하니 가격이 팍 높아 지더라구여.
예약때 스태이크도 알아봤는데 그것보다 가격
이 높길래 예약때 보다 높다고 그건 없냐니 깐
알아보더니 있다고 대신 와서 미리 계산해 달래
서 그렇게 했어요
. 돌상은 애슐리에서 소개해 주는데서 했어요
당일 40명 예상했는데 조금 더 왔어요
가족동반 이기도 해서요. 그리고 인원이 넘 게
되면 상의후 스테이크는 재주문 한다고 했어요
근데 끝날쯤 70이상 왔다는 거예요.
제가 농담으로 아무한테나 스티커 붙인거 아니
냐고 그정도는 아닌거 같애여 웃으면서 그랬더
니 그쪽도 막 웃으며 정확히 집계했다더군요.
그리고 더이상 손님은 안왔어요. 근데 계산할때
85명 이라네요. 단 한명도 안들어왔눈대 ㅋㅋ 스태이트 5명추가구여. 이백 가까이 계산 했어요. 아닌거 같다고 너무 많이 나왔대니 정확하대요. 글구 애슐리는 미취학 초딩은 할인 아닌가요 여튼 다 성인으로 계산 했어요. 스테이크도 확인없이 5명 추가 했더라구요. 스테이크는 대부분 남기고(피뚝뚝 떨어져 어르신들 다시 구우라시고 ㅠ)해서 추가는 안할랬는데 자기들맘데로 비싼 스테이크 막 줬나봐여. 여튼 그래도 기쁜날이니 계산하고 적립카드도 만들었어요. 참고로 200넘게 계산해도 한명 먹을치만 적립되여. 혼자 백번 먹을경우 한번 공짜로 먹을수 있어요. 여튼 집에와서 양가어머님 앞에서 축의금 계산하며 85명 왔대요. 이러니깐 화 내시며 절대 아니라고 난리신 거예요.
그도 그럴것이 준비한 답례품40개중 5개나 남았어요. 가족당이니 남나 했는데 그래도 아니죠 축의금 낸사람이 38명 이더라구요.
어떻게 85명 인건지. 정말 미취학 아동. 4살까
지 다 포함해서 한명한명 떠올려도.
우리 부부 먹지도 않았는데 다합해도57명 인거예요. 50명앉을수 있는 룸 이었어요. 그와중에 제보도 들어왔어요 전혀 언니 아는 사람 아닌거 같은데 스티커 막 붙이더라고. 인원수 맞냐고... 절대 이건 아닌거같아 전화해서 Cctv 있냐고 같이 보면서 몇명 들어오는지 세어보자고. 기분좋운날이라 넘어갈래도 아닌거 같다고 했어요. 우리가 호구로 보이냐고 마지막 손님이후 들어온 사람도 없다구. 우리 최대로 아기들 다 합해도 57명이라구. 좀 있다 전화 준대더니 곧 전화와선 미안하대요. 고객님이 집계한 머릿수에서 더 빼드린데요. 가서 다시 계산했어요. 50명 성인으로요. 물론 미취학이나 초딩 빼면 50도 안되죠. 그냥 계산하고 왔어요. 이거 실수일까요. 1줄요약 50명 쯤 와서 축의금 38명인데 85명 바가지 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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