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희어머님은 구청에서 청소일을 하고계시는데요</div> <div> </div> <div>계약직이셨어요 </div> <div> </div> <div>친구분은 정규라서 명절때 되면 선물도 나오고 하는데 본인은 아무것도 없다고 좀 시무륵하시는 모습이</div> <div> </div> <div>사실은 마음이 아팠습니다. </div> <div> </div> <div>문재인을 제가 그렇게 밀고 좋아하니깐 어머님이 그래봤자 우리한테 돌아오는거 없다 항상 말씀하셨는데</div> <div> </div> <div>바뀔거라고 천천히 하나하나 바뀔거라고 그렇게 말하면서도 확 와닿지는 않았는데</div> <div> </div> <div>오늘 연락이 왔어요 ~~~!!! 어머님이 오늘 정규직으로 바뀌셨다고 하더라구요 ^^</div> <div> </div> <div>별거 아닐 수 있는데도 처우가 좋아지고 그냥 2년마다 계약하시는게 그래도 한편으로는 불안한 마음도 있고 </div> <div> </div> <div>그냥 정규직으로 바뀌었다고 하니깐 그게머라고 너무 좋더라구요</div> <div> </div> <div>정권이 바뀌니깐 이렇게 처우가 달라지는구나 싶어서 눈물도 나구...</div> <div> </div> <div>그냥 어제 꿈이 좋아서 그런가 ^^ 앞으로도 좋은일만 있을것같아서 기분이 넘 좋네요 ㅎ </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8/04 16:49:39 118.176.***.171 분실물
233976[2] 2017/08/04 16:51:17 222.105.***.69 기프티콘
753300[3] 2017/08/04 18:04:42 173.245.***.148 일종
545348[4] 2017/08/06 10:07:35 64.121.***.158 Dannyboy
754592[5] 2017/08/12 18:24:04 114.206.***.213 cobain
273427[6] 2017/08/13 02:56:28 121.150.***.62 ★루시★
584018[7] 2017/08/15 16:43:29 124.254.***.96 myfaceOMG
593297[8] 2017/08/17 15:54:05 106.249.***.50 실내홥니다
697483[9] 2017/08/19 11:32:16 211.36.***.195 아,좋아좋아
750375[10] 2017/08/21 19:02:40 112.175.***.11 이밋
591582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