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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아일보의 '친문끼리 돌려봤다'는 보도는 오보. 실제로는 지도부와 대선주자들에게만 돌려졌음
2. 개헌보고서의 작성자는 친문이 아니라 비문에 가까운 인물. '노동자'라는 단어에도 거부감을 갖고 있는 사람
3. 개헌보고서의 내용은 개헌 반대가 아니라 오히려 개헌에 우호적인 입장. 그래서 김부겸도 내용 자체에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음.
김부겸 의원 측도 연구원에 해명을 요구하기는 했지만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당에 개헌 논의 수용을 건의한 문건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는 입장도 내놨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999885&g_menu=050220&rrf=nv
4. 박용진, 김부겸 등의 비주류는 처음에는 동아일보 내용인 '친문만 돌려봤다'는 것을 문제삼다가, 그게 허위로 밝혀지자 내용 중 '비문' 같은 표현을 문제 삼음.
'비문 결집'이라거나 '전략적 스탠스'라는 표현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7010317407686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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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별 것도 아닌, 아무 것도 아닌 문제를 동아일보를 통해 부풀려서
친문 패권주의로 몰고감.
김부겸이 아무 죄 없는 싱크탱크 수장인 김용익 사퇴를 종용하고
박용진이 '친문 패권주의' 비판하는 행동대장으로 나섬
출처 |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6954469&select=sct&query=%EB%B3%B4%EA%B3%A0%EC%84%9C&user=&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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