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권주의 리더십이 당 지배…기득권 강화" 지도부 비판

"이대로 간다면 공멸…혁신 본질은 체질 개혁"

(전략)

그는 특히 "그동안 당 내부의 부조리와 윤리의식 고갈, 폐쇄적 문화, 패권주의 리더십이 당을 지배해왔다"면서 "순혈주의와 배타주의, 진영 논리로 당의 민주성, 개방성, 확장성을 가로막으며 기득권을 공고히 해왔다"며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현 지도부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후략)

----------------------------------------------------

자기가 당 대표일때는 혁신안 실행하지도 못하고 서랍속에 쳐박혀있었지 않았나요?

그래서 혁신위 맡아달라니까 싫다고 하더니 이제와서 활동중인 혁신위를 흔들면 어쩌자는 건지요.

아직 혁신안을 발표하는 단계고 혁신안이 중앙위 통과되어서 실행된 후에 비판해도 늦지 않을텐데 벌써부터 혁신이 실패했다고 그러면 누가 혁신을 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패권주의 리더쉽이 당 지배한다니...

실체도 없는 그놈의 친노 패권주의 운운하는거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낡은진보, 부패청산, 육참골단... 이거는 김한길한테 해야 되는 이야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