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도빠는 아니다. <br><br>그저 토요일에 무한도전을 볼 수 있으면 보고, 못 보면 재방으로 보던가 짤방으로 접하는 그저그런 평범한 소시민이다.<br><br>개인적으로는 정준하를 많이 싫어했다. 귀척도 싫고 찡찡대는 것, 게걸스럽게 먹는 그런거, 기믹이든 뭐든 넌씨눈도 싫었다.근데 정준하 나아지는거 눈으로도 보인다. 재미있어지니까.<br><br>근데 요즘 박명수가 너무 싫다. 그래 터질때 있다. 분량 만들지. 근데 그 분량 주변에서 호응해서 살리던가 자막이 살리던가 둘중 하나다. 그런 상황이 아니면 욕설을 하던가 남 까던가 벗기던가 지가 방귀를 뀌는거.<br><br>요즘 하는 행동은 솔직히 너무한다. 까놓고 그녀석 나간 이후로 날로 먹는게 너무 보인다. 까는 사람없이 대충 날려도 주변이 살려 주니까.<br><br>아니 마리텔 나가서 개인의 능력이 개망이라는 것을 느꼈였으면 좀 정신 차릴 줄 알았다. <br><br>마션 특집 차 타자 마자 쳐 자빠져 자는거 보고 미친줄 알았다. 서울에서 화성가는데 시간 좀 걸린다. 그 시간 동안 쳐 자빠져 자면서 웅얼거리는데, 그걸 유재석이 살려준다. 차라리 자라고. <br><br>걍 나갔음 한다. 차라리 광희가 낫다. 배고프면 발버둥이라도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