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63" height="333" style="border:;" alt="dd.gif"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0481244KgRVLVnMegCgzkk4QHus2q3D23iel.gif"></div> <div style="text-align:left;">5월 1일 문규현(우타) 번트 시도 후 주루</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13" height="276" style="border:;" alt="ddd.gif"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0481244bkgRyti1i564RuT7CP7kVOSAvYL.gif"></div> <div>4월 18일 권용관(우타) 번트 시도 후 주루<br></div> <div>일단 빨리 가려는 의욕이 앞서서 야수는 생각하지 않고</div> <div>지나치게 인필드로 달리는 문규현 선수의 태도는</div> <div>비슷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자제해야 할 플레이입니다.</div> <div>같은 우타자인 권용관 선수의 주루와 비교해보세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08" height="705" style="border:;" alt="dqa.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0486378YJLHc3Vd36plz4r1.png"></div> <div><img width="520" height="231" style="border:;" alt="ada.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0486544hdbfwLFqlGY5T.jpg"></div> <div> </div> <div><strong>6.05 (k) - 타자 아웃</strong></div> <div><strong>타자주자가 본루에서 1루 사이의 후반부를 달리는 동안 3피트 라인의 바깥쪽(오른쪽) 또는 파울 라인의 안쪽(왼쪽)으로 달려 1루 송구를 처리하려는 야수를 방해하였다고 심판원이 판단하였을 경우 ... 이때는 <font>볼 데드가 되어 주자는 원래의 베이스로 돌아가야 한다.</font></strong></div> <div> </div> <div>본루와 1루 사이에 있는 3피트 라인은 정확히 본루와 1루를 절반으로 나눈 지점부터 그려져 있습니다.</div> <div>그리고 3피트 라인이 그려진 부분은 본루와 1루 사이의 후반부를 나타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타자주자는 야수의 수비권을 보장하기 위해 최소한 절반지점부터(후반부에는)</div> <div style="text-align:left;">파울라인 바깥쪽과 3피트 라인 안쪽으로 주루해야 합니다.</div> <div>맨 위쪽 경기장 규정 그림에서 빨간 선으로 표시한 안쪽으로 말입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문규현 선수는 3피트 라인이 시작되는 지점을 넘어서 김태균과 충돌했습니다.</div> <div>이건 고의성 여부에 관계없이 수비방해로 볼 데드가 선언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div> <div>타자주자인 문규현 선수는 아웃되고, 본루로 들어간 주자의 득점은 취소됩니다.</div> <div> </div> <div>한화가 이겼으니 망정이지, 만약에 졌으면 엄청 난리났을 겁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