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2002년
국가의 허가도 없이
북한에 넘어가서
김정일과 만나서 하하호호 거리며
만찬을 즐겼다고 들었는데요
그러면서 후일 자서전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친절하고 유쾌한 사람' 이랬나
하여간 자서전에 김정일을 치켜세우는 말을
삐까번쩍하게 썻다고 하던데
이거 대한민국 어르신들이 생각하는
'종북 빨갱이'의 행동 아닌가요?
그분들이 그토록 증오하고 저주하는
뷰카니스탄 독재자와 웃고 떠들며 밥까지먹고
자서전에 치켜세우기까지 했는데
어르신들은 이런것도 종북이 아닌
외교업적이라고 하시나요?
전 20대 중반이라
당시 십대 초반이라 아무것도 몰랏지만...
어르신들이 박근혜가 저런행동을해도
반인반신의 딸이라 칭송하는걸 보면 좀
어이가 없네요 ㅡ.ㅡ...
어르신들은 박정희가 남로당 간부였다는걸
알면서도 거부하는건지... 흠...
이것이 세뇌의 힘인가요?
"빨갱이들은 다 죽여야되!! 하지만 반인반신의 딸이
빨갱이와 어울리고 칭찬하는건 괜찮아!!"
저로썬 도저희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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