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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의 치킨을 시켰다
메뉴를 보니 후라이드와 양념 그리고 1.25L의 콜라
그것은 삼위일체
닭을 시키려고 전화기를 들고 주문을 했다
가게 주인은 카드 결제가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으름장을 놓았다
'....다음에 먹죠 뭐....'
그랬더니 황급히 말을 바꾸며
'그럼 시간이 좀 늦어도 괜찮을까요?...'
나를 낚으려다가 역으로 주인이 낚여버렸다.
최대한 빨리 보내준다고 한다...
언제 쯤 올런지...
치느님이여
이곳에 강림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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