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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86533
    작성자 : 솔잎사이다
    추천 : 14
    조회수 : 2620
    IP : 121.164.***.207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6/02/28 19:51:16
    http://todayhumor.com/?panic_86533 모바일
    [단편] 사과가 나를 먹었다
    <p style="margin-top:0px;margin-bottom:0px;font-family:'돋움';"><span style="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상쾌하고도 즐거운 휴일 아침. 하지만 나는 밥을 먹을 수 없었다. 반찬이 형편없는 탓도 아니고, 집이 나보다 숨을 잘 쉬는 탓에 생긴 감기 탓도 아니고, 잠이 덜 깨어 입맛이 없는 탓도 아니다. 반찬 모두가 비명을 질러대기 때문이다.</span></p> <p style="margin-top:0px;margin-bottom:0px;font-family:'돋움';"><span style="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장조림과 배추김치, 그리고 고슬고슬한 밥이 전부인 간소한 밥상. 아까의 비명은 그치고 밥상은 고요했다.</span><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하지만 숟가락으로 밥알을 건드리자 어린아이의 울음소리가 공기를 타고 전해졌다. 얼굴 없는 밥알의 표정을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선명한 비명에, 결국 나는 밥상을 신문지로 대강 덮어두었다. 그래도 비명은 여전히 귓속을 파고든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귀를 막아도 마찬가지였다.</span></p> <p style="margin-top:0px;margin-bottom:0px;font-family:'돋움';"><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언젠가, 고향 집에 내려가 밥을 먹은 적이 있었다. 어머니가 갈비를 구워주셨는데, 옆집에서 송아지가 어찌나 구슬프게 우는지 그만 몇 점 먹지도 못했다. 지금은 그때보다 더욱 괴로웠다. 산 송아지를 직접 불판에 올려 그 자리에서 살점을 뜯는 것과 같은 기분이었다.</span></p> <p style="margin-top:0px;margin-bottom:0px;font-family:'돋움';"><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나를 더욱 미치게 하는 것은 식욕이 있다는 사실 그 자체였다. 나는 저 녀석들의 비명에 괴로워하는 동시에 저 녀석들을 보며 군침을 흘린다. 이게 대체 무슨 꼴이람!</span></p> <p style="margin-top:0px;margin-bottom:0px;font-family:'돋움';"><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결국, 나는 참지 못하고 나갔다. 어제 저녁을 거르지만 않았어도 좀 더 잘 견딜 수 있었을 텐데.</span></p> <p style="margin-top:0px;margin-bottom:0px;font-family:'돋움';"><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하지만 밖에서도 비명은 여전했다. 기사 식당이건, 노점이건, 편의점이건!</span></p> <p style="margin-top:0px;margin-bottom:0px;font-family:'돋움';"><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음식이 있는 곳에 비명이 있었다. 편의점에 가서도 마찬가지였다. 반죽이 달군 철에 구워지는 소리, 이로 면을 끊는 소리, 칼날에 갈기갈기 찢어지는 과일들.</span><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나는 거기서 몇 발자국 더 걷지 못하고 위액을 토하며 바닥에 쓰러졌다.  </span></p> <p style="margin-top:0px;margin-bottom:0px;font-family:'돋움';"><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응급차에 실리고 문이 닫혔을 때, 비로소 비명이 들리지 않았다. 오면서 수액을 꽂았는데, 기분 때문인지는 몰라도 좀 나아지는 것 같았다. 나는 그 와중에도 머릿속으로 못 먹은 밥과 병원비 따위를 생각하고 있었다. </span><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병원은 사람들이 걷고 떠드는 것 외엔 정말 조용했다. 무엇보다도 그 끔찍한 비명이</span><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없었다</span><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의사는 대강 맥을 짚고 피를 뽑았다. 의사는 나를 보고 물었다. </span></p> <p style="margin-top:0px;margin-bottom:0px;font-family:'돋움';"><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멀쩡해 보이는데, 도대체 무슨 일입니까?"</span></p> <p style="margin-top:0px;margin-bottom:0px;font-family:'돋움';"><span style="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선생님. 저는 감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게 아니에요."</span></p> <p style="margin-top:0px;margin-bottom:0px;font-family:'돋움';"><span style="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내가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의사는 당혹스러워했다. </span></p> <p style="margin-top:0px;margin-bottom:0px;font-family:'돋움';"><span style="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마침 신경정신과 스케줄이 비어있는데, 바로 상담받아보시는 게 어떻겠습니까?"</span></p> <p style="margin-top:0px;margin-bottom:0px;font-family:'돋움';"><span style="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그걸 거절할 이유가 있을까? </span><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나는 기왕 온 김에 진료를 받았다. 하지만 그다지 도움이 되는 것 같진 않았다. </span><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빌어먹을 의사 녀석은 내가 아무리 말을 해주어도 도통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이렇게나 심각한데 단순한 신경증 정도로 생각하다니! </span><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괜한 돈만 든 것 같았다.</span><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span></p> <p style="margin-top:0px;margin-bottom:0px;font-family:'돋움';"><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약을 먹기 위해 손에 털었다. 그런데 약이 참 이상했다.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꿈틀대었다. 진료를 다시 받을까 하다가 그냥 먹고 집에 가기로 했다. 사실 지금 다시 돌아가기도 뭣하다.</span></p> <p style="margin-top:0px;margin-bottom:0px;font-family:'돋움';"><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아야!"</span></p> <p style="margin-top:0px;margin-bottom:0px;font-family:'돋움';"><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순간 나는 갑작스러운 통증에 그만 약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손가죽 틈새에서 피가 천천히 새어 방울졌다. 약이 떨어진 곳 옆에선 개미들이 죽은 개구리의 살을 자르고 있었다. 모두 큼지막하게 한 덩이씩 썰어 들고 만족스러운 듯 줄지어 집으로 돌아간다. </span></p> <p style="margin-top:0px;margin-bottom:0px;font-family:'돋움';"><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한참 서서 그 광경을 바라보다, 약을 주워 핏방울에 얹었다. 약은 피를 천천히 머금더니 다시 내 살을 씹기 시작했다. 주저하지 않고 그냥 삼켜버렸다. 배가 아프게 되진 않을까 했지만 그런 일은 없었다.</span></p> <p style="margin-top:0px;margin-bottom:0px;font-family:'돋움';"><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집에 돌아왔을 땐 비명이 들리지 않았다. 말라버린 밥알과 김치를 모두 찔러봐도 반응이 없었다. 장조림을 한 점 집어 씹었다. </span></p> <p style="margin-top:0px;margin-bottom:0px;font-family:'돋움';"><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맛있었다. 무척. 언제나처럼 맛있었다. 심지어 비명도 없었다!</span><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식은 밥 대신에 새 밥을 먹기 위해 밥을 푸는데, 그중 몇 알이 발등에 떨어졌다. 하지만 나는 식사할 생각에 무척 기뻐 그걸 눈치채지 못했다. 밥상 앞에 앉았을 때 엉덩이에 축축한 느낌이 들어 밑을 보았을 때야 알았다. 밥알은 내 발을 파먹고 있었다. 혹시나 싶어 돌아보니,</span><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밥솥 앞과 밥상까지 길고 짙은 핏자국이 있었다. 밥알을 떼버리고 붕대를 감을까 했는데, 털어 내려 하니 개구리가 생각났다. </span></p> <p style="margin-top:0px;margin-bottom:0px;font-family:'돋움';"><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아까 받은 약을 전부 입에 털어 넣고</span><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펜을 들어 종이에 천천히 적었다.</span></p> <p style="margin-top:0px;margin-bottom:0px;font-family:'돋움';"><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만약 나와 같은 증상을 겪는 사람은 내 방법이 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나를 위한 답이지, 당신을 위한 답이 아닙니다.'</span></p> <p style="margin-top:0px;margin-bottom:0px;font-family:'돋움';"><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그리고</span><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나는 옷을 전부 벗어 던지고 밥알을 온몸에 발랐다. 몸 곳곳에 엉겨 붙은 밥알들이 피에 붉게 물들어 갔다. 참아도 어쩔 수 없는 고통에 반사적으로 몸을 움직였다. 피와 밥알이 여기저기 흩뿌려졌다.</span></p> <p style="margin-top:0px;margin-bottom:0px;font-family:'돋움';"><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시야가 어두워지고 의식이 흐려져 가는 와중에도. </span></p> <p style="margin-top:0px;margin-bottom:0px;font-family:'돋움';"><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개구리는 선명했다.</span><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span><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Dotum, '돋움';font-size:10pt;">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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