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이 해보셨겠지만 그냥 다시 2회차 시작겸, 확장팩 오픈겸 써봅니다.
초보분들은 이대로만 하면 그냥 궨트 이기실 거에요
일단 북부로 시작하고 2번째 지휘관 (날씨 모두 제거)로 합니다.
전투카드는 많다고 좋은게 아니라서, 좋은 능력치가 있다고 해도 4미만은 다 버려주세고, 4이상만 구성해서 20장만(중요) 채웁니다. + 스파이 카드는 추가로 계속 넣어도됩니다. (예. 전투 20장 + 스파이3장)
날씨카드는 안넣습니다.
괴물덱이 좀 어렵다, 싶으면 그때 서리 두장정도 넣어서 한장만 패에 듭니다.
북부가 깡뎀이 쌔기 때문에 왠만하면 다 이깁니다. 특성도 매우 좋구요
혹시나 후반부에 어떤 카든지 기억 안나는데 필드에 가장 강한 카드 제거가있습니다 (아군도 되니 조심!) 이 카드는 한장이 아니고 *높은 공통된 전투카드를 모두 제거* 하기 때문에 괴물덱이나 적의 연합카드가 있을때 쓰면 한번에 다 죽습니다.
물론 이건 적이 썻을때 우리도 마찬가지로 죽으니 되도록 깡뎀 카드만 넣는겁니다.
연합카드는 두장~3장정도만! 어차피 손에 있어야 되는데 그렇게 쉽게 잘 안뽑혀요.
특수카드는 허수아비 한장 정도면 됩니다.
첫턴에 무조건 스파이 카드 많이 뽑게 돌립니다.
그리고 첫턴에 스파이 카드를 무조건 많이 냅니다.
그리고 턴종료.
그럼 적은 2턴째에 그냥 턴종료를 하거나 카드를 내다 턴종료 하거나, 올인을 합니다.
뭘 하더라도 우리가 카드 수에서 이기기 때문에 이깁니다. 카드가 전부 전투카드기 때문에 거의 무조건입니다.
2턴에서 이기면, 이겼을때 카드 한장을 더 받는 북부 카드 특성상, 올인을해서 이겨도 또 다음턴도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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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첫턴에 적이 스파이카드를 내고 우리가 스파이카드가 없다면, (허수아비 있으면 허수아비 쓰시면됩니다.) 그냥 대충 눈치보다가 전투카드 낮은걸로 한 두장, 정도 내다가 최소한으로 승리보고 2턴째에 올인하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