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손 Shadow hand
제가 지금 제정신으로 말하고 있다는 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단 한번도 정식적인 문제를 겪은 적이 없습니다. 아마 조그마한 우울증이 있었을 수도 있으나, 약간의 치료나 향우울제 한두개로 다룰 수 없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전 지금 정신을 잃을 것만 같습니다.
전 여러분들의 전형적인 아내 또는 엄마 나이 때인 3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낮엔 풀타임으로 일하고, 집에와서 저녘을 준비나 세탁 등등을 합니다.
우리는 괜찮은 교외 지역에서 살며, 우리의 옆집을 제외하면 최고의 이웃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옆집은 많은 소음을 만들어내는데, 그 중 하나로 그집 개가 밤새 짖도록 방치합니다.
이웃집 남자는 차량에서 일하기 때문에 그를 위해 새벽 3시에 모터를 회전수를 올리는 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The man works on vehicles so it is nothing for him to be revving motors up at 3 in the morning.)
저는 잠 귀가 밝기에 말할 필요도 없이 대부분의 밤에 잠을 잘 못이룹니다.
대개 잠들 때 까지 책이나 reddit의 nosleep을 읽습니다.
여기의 몇몇 글들은 나에게 약간의 편집증을 일으켜 겁먹지만, 대개 제가하는 일은 일어나서 벽장을 확인하고 안심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모든 것이 2주 전부터 변했습니다.
당시 저는 침대에 누워있었습니다. 눈이 피곤했기에 무언가를 읽는 것을 쉬고 있었습니다.
저희 집엔 아이들을 위한 현관 복도를 비추는 야광등이 있어 약간의 빛이 침실로 비췄습니다.
그때 무언가 천장에 비치는 것이 보였습니다.
약간의, 움직임이었습니다.
저는 움직임을 응시했고 아무것도 없었기에 제 피곤한 눈 탓으로 돌렸습니다.
제가 진정했을 때, 그 일이 다시 일어났습니다.
이번에는 방의 오른쪽 구석탱이에서 그 그림자를 봤습니다.
그것은 높이 올라갔고 거의 천장에 닿았습니다.
저는 작은 손전등을 잡아 내 옆 테이블에 위치하고 구석을 비췄습니다.
무엇이든 간에 그 그림자는 굉장히 빠르게 움직이더니 사라졌습니다.
그 당시 저는 크게 불안해하진 않았습니다.
저는 아마 제 아이가 저지른 장난이 그림자를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제게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세 남자아이를 데리고 있습니다.
저는 범인을 잡기 위해 일어났고 세 아이 모두 잠에 빠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건 멍청한 엄마를 위한 잠자는 척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절 속이기 위해 잠자는 척 하는 것을 알 수 있고 지금 그들은 절 속이고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일단 그것을 떨쳐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마 이웃집에서 무언가를 한게 비춰진 것이겠지요.
다음날 밤 저는 침대에 누워 책을 읽고 있었고 똑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좀 더 크고 이상한 모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 남편을 깨웠으나 그가 일어나 제대로 바라보기 전 그 모양은 사라졌습니다.
저는 그것이 멍청한 이웃의 바보같은 짓에 의해 만들어짐이 분명하다고 여겨 굉장히 짜증났습니다.
저는 반드시 이웃집과 정면으로 싸울 것입니다.
이전에 그와 정면으로 부딪친 적은 없지만 피곤함이 절 이끌었습니다.
전이웃에게 아무것도 말하지 않기로 다음날 아침에 결정했습니다.
바보같겠지만, 저는 누군가와 다투는 것을 잘 못해서 내 스스로 당황스러워 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슬픈 한숨을 쉬고 일하러 나가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하고 있다고 여겼습니다.
그날 밤 저는 정말로 피곤했습니다.
제가 제 컴퓨터를 끌 때 그 움직임을 또 다시 포착했습니다.
이번엔 좀 더 그 모양을.... 묘사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모양은 손으로 만든 모양이었고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this shape is in the shape of a hand and it is moving.)
저는 그 점에서 굉장히 겁먹었습니다.
저는 이전에 그림자 놀이를 한 적이 있는데, 눈 앞의 그 것은 일반적인 그림자 모형이 아니었습니다.
그 손 그림자는 매우 느리게 열렸다 닫혔다 했습니다.
저는 매우 흥분해서 남편을 깨웠습니다.
저는 정확하게 설명할수 없어 그저 그림자가 있는 구석을 가르켰습니다.
물론 그가 그 것을 응시했을 때 그 것은 사라져있었습니다.
그는 아마도 아이들 중 하나의 작품일 것이라 말하고 전말을 알아보러 일어났습니다.
방에 혼자 있을 수 없을 것 같아 그를 따라가 또다시 잠에 빠져들어있는 세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남편과 전 아이들의 장난이 더욱 정교해진 것이라 여겼습니다.
최고 연장자가 12살이기에 그들이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극도로 똑똑할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우리는 아침 식사에서 그들과 직면하기로 합의하고 침대로 돌아갔습니다.
다음날 아침, 아이들은 그 일에 대해 격렬하게 부정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그 일을 인정할 경우 그들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까지 언급했습니다만,
그들은 여전히 우리가 무엇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지쳤으며 무서웠습니다.
여러분께 말씀 드리자면, 만약 내 아이들이 그 정신나간 그림자 놀이를 담당했다면 이 시점에서 그들은 자백했을 것입니다.
내 아이들은 다루기 힘들지만, 그들은 자신의 엄마가 우는 모습을 보고싶어하진 않습니다.
내 남편은 일하러 가기 전 집안 모든 것을 체크하고 무언가를 설명할 수 있는 걸 찾을 수 있는지 보자고 말했습니다.
결국 그는 아무것도 찾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하루의 시작을 위해 떠났고, 저는 그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길 바랬고 바랬으며 바랬습니다.
그날 밤 저는 침대에 가길 두려워했습니다.
저는 의자에서 자는 것도 생각했으나, 이 시점에서 집안 어디든지 두려웠습니다.
저는 남편 앞에서 잠 자는 것에 최선을 다해, 그래서 혼자 남겨지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I decide that I will try my best to go to sleep before my husband so I won’t be left up all alone.
제 남편은 베개에 머리를 처 박자 마자 잠드는 타입인지라, 제게 그가 잠들기 전 잠드는 행운은 없었습니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 그에게 파고들었고 너무도 싫은 집안 구석에서 눈을 비켰습니다.
제가 거의 잠들었을 때 무언가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것은 뭔가 갈아서 부스러기를 내는 소리었습니다.
창가의 나무가지에서 저는 소리의 부류였습니다. 비록 내부에서 들리고 있었지만요.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제가 처음으로 본 장소는 그 구석이었습니다.
저는 무언가 절 극도로 겁나게 하는 것을 봤습니다.
사람 손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그것이 저에게 점점 다가오면서 집게 손가락으로 내게 오라는 손짓을 보냈습니다.
저는 이게 웃긴 소리란 걸 알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 그 손이 당신에게 손짓하고 있다면 당신은 더 이상 우습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마치 제가 살해당하고 있는 것 마냥 비명을 지르고 집안 전체를 깨웠습니다.
예상하시다시피 모두가 그것을 바라봤을 때 그 곳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저는 그것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누군가 그것에 대한 의견을 갖길 빕니다.
이 시점에서 저는 그것이 빛을 이용한 트릭이 아님을 알고 있고 제 바보같은 이웃이 자신의 집에서 이런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너무도 무섭습니다. 너무 피곤하고 절망적입니다.
어떠한 의견이나 제안 모두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