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font><div style="text-align:center;"><br></div><br></div><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42"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Mercedes-Benz-CLS-Shooting-Brake-rear_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6381381zWBx1cs5wmScX3eSxhF4ZgGBNbi7f.jpg"></div><br><p></p> <p><br></p> <p><br></p> <p><br></p> <p> 우리나라 시장에서 세월이 지나도 인기가 좀처럼 늘지 않는 차종이 있다면 바로 왜건을 뽑을 수 있습니다.</p> <p>한 매체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왜 왜건이 인기가 없는지를, 그리고 왜건의 장,단점을 정리한 기사가 있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p> <p><a target="_blank" href="http://auto.naver.com/magazine/magazineThemeRead.nhn?seq=9723" target="_blank">http://auto.naver.com/magazine/magazineThemeRead.nhn?seq=9723</a></p> <p><br></p> <p>왜건이 왜 인기가 없는지에 대한 이유로는</p> <p><br></p> <p><strong>1. 왜건 고유의 스타일링</strong></p> <p>짐 공간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설계된 왜건형 차체 자체가 거부감이 든다는 것입니다.</p> <p>이 점은 기술이 발전하여 차종의 벽이 허물어 지고 있는 근래의 왜건들(위에 첨부한 벤츠의 슈팅브레이크 처럼)에게는 조금 희석되었다고</p> <p>볼 수 있지만, 여전히 주변의 인식은 좋지 않은듯 합니다.</p> <p><br></p> <p><strong>둘째, 유류비와 세제혜택 등의 관련법규가 없음</strong></p> <p> 이 얘기는 현재로선 공감가지 않지만, 과거 7~9인승 차량이 세제혜택을 받을 때도 왜건은 제외되었던 것을 보면...</p> <p>우리나라에서는 외면 받는 차종이라는 인식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p> <p><br></p> <p><strong>셋째, 가격이 비싸다.</strong></p> <p>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왜건형 차량은 항상 기본형 차량보다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p> <p>이와 유사하게 해치백 모델도 세단형보다 구조상의 차이로 가격이 비싸지만, 왜건의 경우 그 폭이 더욱 큽니다.</p> <p>게다가 최신 왜건들은 스타일링과 성능이 좋아졌지만 대부분 그 가격이 상당하기 때문에</p> <p>세단을 선호하는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더 어필하기 힘든 면이 있습니다.</p> <p><strike>우리나라에서 왜건형 차를 9000만원을 주고 사야 한다면? 미쳤냐? Impossible!</strike></p> <p>수입차들 중 이런 차종의 비중이 높은 볼보와 푸조의 고전은 이런 점을 잘 보여준다고 해야겠죠.</p> <p><br></p> <p align="center"><img width="405" height="270" style="border:;" alt="e5e28c4d-92c3-483c-9910-2bf878e591b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6383211m3f6k4RaVbhPfll7sl47PumFuY.jpg"></p> <div align="left"></div> <p></p> <p><br></p> <p> 하지만 따지고 본다면 왜건이 가지는 고유의 가치는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p> <p>특히 승용차와 같은 구조이지만 적재공간을 크게 늘릴 수 있기 때문에, 레저와 비즈니스용으로는 더할 나위 없는 차종이라고 생각합니다.</p> <p><br></p> <p align="center"><img width="700" height="465" style="border:;" alt="20070227_gmdaewoo.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6381380EgkBWTcMhq.jpg"></p> <div align="left"></div> <p></p> <p><br></p> <p> 과거에 등장했던 라세티 왜건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준중형 차종의 왜건형으로 2.0 디젤엔진과 </p> <p>2000만원이 넘지않는 가격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당시 당시에 이러한 차량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꽤나 인기가 있었습니다.</p> <p>우리나라에서 왜건이 그나마 성공하기 위해서는 '준중형 사이즈 + 디젤 엔진 + 저렴한 가격' 이라는 삼박자가 필요하다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p> <p><br></p> <p><br></p> <p> i30가 2000만원이 넘는 현재로선 2000만원 언저리의 왜건이 등장하는 것은 꿈만 같은 얘기와 같겠지만... </p> <p>우리나라의 공도에서 보다 다양한 차량을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p> <p> </p> <p><br></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