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당 내외부의 어려움, 특별히 부정적이기만 한 언론 (개인적으론 언론이 가장 큰 권력이라고 봐요), 이제는 인터넷에서조차 조작질을 하는 국가기관과 일부 뇌에 마요네즈만 차 있는 벌레들...
어쩌면 질 수 밖에 없는 싸움을 맨 앞에서 하고 있는 정치인이 문대표 아닌가요.. 노 전 대통령 연설에서 그랬죠. 시위하다가 잡혀갈 때 그 수많은 젊은이들의 어머니들이 간곡히 부탁했던 말..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넌 뒤로 빠져라..."
그 불행하고 비겁한 역사를 청산하기 위해 인생을 바쳤던 노 전 대통령과 그와 함께 했던 문재인 대표인데...
그런 소중한 정치인을 자주 찾아볼 수 있는게 아니라서... 그 사람까지 잃어선 안 된다고 생각해요.
한 번 잃어 봤더니 그 마음이 아직도 쓰려서... 두 번은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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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4/29 23:06:12 125.183.***.73 빠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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