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습니다. <div><br></div> <div>어떻게 소녀상에.....어떻게 ..... 어떻게............</div> <div><br></div> <div>차라리 불우이웃돕기 한다고 하고 횡령을 했으면 이런 기분까지는 아니겠지만...</div> <div><br></div> <div>어떻게 소녀상에..................</div> <div><br></div> <div>제가 불우한 이웃이라 이번 소녀상 건립운동에 금전적인 도움을 드리지는 못했습니다. </div> <div><br></div> <div>그래서 더더욱 위안부 할머니들께 죄송한 마음이 들고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제가 부끄럽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바로 잡고 싶습니다.</div> <div><br></div> <div>곪은 상처가 있으면 도려내고 새살이 돋아날수 있도록 바로 잡고 싶습니다.</div> <div><br></div> <div>저 태극문양의 착사모,전경훈 이름이 들어가 있는 꼴은 눈뜨고 못보겠습니다.</div> <div><br></div> <div>광주로 달려가서 저 발판을 도려내고 똑같은 태극 문양에 오롯이 위안부 할머님들만을 위한 시나 노랫말로 대신 새기고 오겠습니다.</div> <div><br></div> <div>아래 발판에 새겨진 착사모,ㅈㄱㅎㅆㅂㄴ을 뺀 나머지 분들께 소송을 당할수도 있겠지요.. 감수 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일단 건립된 기념비를 불법으로 부시는 일이니 만큼 경찰서도 가고 검찰청도 가고 법원도 가겠지요.. 감수 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착사모,ㅈㄱㅎㅆㅂㄴ에게 역고소를 당할수도 있겠지요.. 감수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모든것을 감수하고라도 한달동안 주구장창 라면만 먹어야된다고 해도 아니 라면도 못먹는 일이 있더라도 저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부끄러운 사람이 되는것보다 나을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저도 바로 찾아보겠지만 저 발판 제작했던곳의 연락처를 알고 계신분께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4235112xP1BIMcRVVKzoNf9dn7AVllO.jpg" width="650" height="614" alt="hu_1444200965_3563130587.jpg" style="border:none;"></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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