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출처에 있는 글이 약간 모순된 것 같아 글을 쓰려 합니다.</div> <div><br></div>결론은 제목대로가 맞습니까? 출처에서는 비판이 아닌 비난맞아 마땅하다는 말이 거슬리긴 하지만요. <div> <div><br></div> <div>그런데 저는 ' 장동민의 배신이 내로남불이다. ' 이 부분 자체가 이해가 좀 안 됩니다.</div> <div><br></div> <div>혹자는 ' 내로남불 ' 식이라며 비난이 마땅하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지금까지의 플레이어들 중에 배신을 당한 후 화를 전혀 안 내며 오픈마인드로</div> <div><br></div> <div> " 하하 배신 할 수도 있지 뭐. 주눅들지마. " 라고 한 플레이어가 있나요?</div> <div><br></div> <div>모든 플레이어들이 인정 했습니다. 지니어스에서 배신은 통용된다고.</div> <div><br></div> <div>그럼 배신은 통용된다고 한(또는 직접 배신을 한) 모든 플레이어들이 배신을 당한 후의 반응은 어떻습니까?</div> <div><br></div> <div>당연히 화를 내는게 정상 아닐까요? 배신을 밥먹듯이 하는 이상민도 장동민에게 이중통수를 당하면 데메 1순위는 과연 누굴까요?</div> <div><br></div> <div>화를 내고 그 플레이어의 배신을 했다는 사실을 어떻게 이용할지는 그 플레이어의 정치력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주제와는 약간 다른 얘기지만, 배신을 한 번도 안 하는 의리의 아이콘으로 생각하시는 분들께서 아셨으면 합니다.</div> <div><br></div> <div>장동민의 의리라고 한 다면 오현민 한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div> <div><br></div> <div>물론 시즌4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최소한 시즌3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렇습니다.</div> <div><br></div> <div>또한, 장동민은 시즌3 인터뷰에서 ' 배신 ' 을 하고 싶지만 상황이 안 만들어져 할 수 없어 아쉬웠다. 라고 했습니다.</div> <div><br></div> <div>장동민이 김윷현에게 " 나한테 이득이 있어야 그게 딜이지 " 등등의 발언을 보아 생존과 실리만 보장된다면 언제든지 배신할 수 있는 플레이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div> <div><br></div> <div> <div>그것이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에서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이기도 하고요.</div></div> <div><br></div> <div>결국 장동민을 의리와 정의의 아이콘으로 만든 건 일부 시정차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것을 보고 내로남불 이라고 칭하는 것이 모순된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br></div> <div><br></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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