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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 1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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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enbung_19876
    작성자 : 한단인
    추천 : 11
    조회수 : 1663
    IP : 183.99.***.249
    댓글 : 18개
    등록시간 : 2015/05/24 07:57:44
    http://todayhumor.com/?menbung_19876 모바일
    (2CH) 사랑과 전쟁

    1: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0(木) 23:52:50.29 ID:fmfImr3NI

    그럼, 쿠소빗치아내의 바람핀 사실을 알았으니 이혼하겠습니다.
     





    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0(木) 23:54:08.30 ID:/z+hklKc0

    밥이 맛있네(주 : メシウマ란 말로써, 남의 불행이 곧 나의 행복이라는 뜻의 비아냥)




    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0(木) 23:55:48.54 ID:fmfImr3NI

    스펙 필요해?
     





    6: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0(木) 23:56:11.93 ID:muYMhvTM0

    물론 필요하다 ! !
     





    9: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0(木) 23:59:03.16 ID:fmfImr3NI

    나/27살.
     

    자영업. 

    아마. 꽤 평범 

     

    아내/23살. 

    파견직. 

    뭐, 대충 평범. 

     

     

           

    1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0:01:55.93 ID:k0kuo4kvP

    신장체중하고 여자는 컵사이즈 ! !
    기본은 지켜라 ! !




    18: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0:03:44.86 ID:fmfImr3N0

    ≫13
    라져.
    아내. 신장 150
    체중 42정도. 마른편
    슴가A




    2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0:10:18.17 ID:tEYDI2s20

    아내의 바람을 의심하게 된 것은,
    년전.
    어째서일까? 어째선지 수상한 행동이
    잦아졌다.
    아내는 판매계열이었으니까, 시프트로 일하고
    쉬는날도 일정치가 않았다.
    나는 기본적으로 주말휴일.




    24: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0:12:45.08 ID:tEYDI2s20

    미안.....
    순서가 엉망진창이네...
    익숙하지 않으니까 이해해줘.......

    만나게 된건 3년전.
    연애 반년→동거반년→결혼1년째。 




    2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0:15:40.12 ID:tEYDI2s20

    당시, 4년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꽤 우울했었어.
    그런때, 아는사람의 아는사람 ?
    같은, 꽤 떨어진 관계였어.
    뭔가 서로 의기투합해서,
    가끔씩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26: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0:17:09.78 ID:tEYDI2s20

    어느샌가, 어느쪽으로 부터도 아니게
    사귀는 감각이 되어있었다.
    뭐, 가볍게 생각한 내가 바보인건
    알고있지만......




    27: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0:18:21.70 ID:k0kuo4kvP

    뭐 이런 쓰레드에서는 만남에 관한건 대충 써도 괜찮아.


    일단은 아내의 쿠소빗치스런 행동을 제대로 써내려가는 편이 사람도 모이고 즐겁다고




    29: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0:20:04.33 ID:tEYDI2s20

    사귀고 반년 째에 동거 이야기를 아내가 꺼냈다.
    거절 못하고, 그대로 동거.
    그랬더니, 빨리 결혼해라라고
    본인and처가 측에서 말했다.




    3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0:23:33.20 ID:tEYDI2s20

    ≫27 
    라져.


    사건은 화요일에 일어났다.
    나는 기술계의 일이어서, 출장이
    꽤나 있다.
    저번 주말부터 월요일까지 고베에 가서
    심야에 귀가.
    아내는 자고있었지만, 일어났다.
    왜인지 평소보다 텐션이 높음.



    32: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0:23:41.83 ID:0ZxS7FNX0

    결혼은 글쓴이의 마음이 굳혀지지 않은채 아내에게 강요받은 느낌인건가?
    흠, 계속해봐.




    3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0:27:15.00 ID:tEYDI2s20

    아내의 생일이, 가까워진 것도 있어서
    화요일은 아내가 휴일이었으니까,
    생일 선물을 사러 가기로 했었다.
    일이야기and쓰잘데없는 이야기를 했다.
    다음날은, 일찍 나가고싶으니까, 라는 걸로,
    이야기를 대충하다가 취침.




    36: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0:30:07.57 ID:BejFq9/70

    결혼의 경위만 들어도, 글쓴이한테서 ATM냄새가 나는군.




    38: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0:31:41.27 ID:tEYDI2s20

    화요일, 9시경에 일어났다.
    아내도 일어났다.
    나갈 준비를 했더니, 아내가
    샤워할께라고 했다.
    한가하니까, 침실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더니
    아내의 핸드폰이 울린다.
    알람시계로 사용하고 있으니까, 시끄럽네....
    라고 생각하며 아내의 핸드폰을 더듬거리며 찾았다.




    42: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0:36:58.21 ID:tEYDI2s20

    아내의 핸드폰은 좀 오래된거라,
    화면을 슬라이드하는 타입으로, 전면에
    화면에 뜬다.
    문자였던듯,
    송신자와 제목, 본문이 텔롭처럼
    표시된다.

    송신자->○로
    제목->고마워 !
    본문->그저껜 오랜만에 아내쨩하고
    아침까지 있을 수 있어서 즐거웠어 ! 또 다음에 !

    응 ? 아침까지 ? ?




    44: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0:37:59.04 ID:k0kuo4kvP

    >>42 
    템플릿에 나와있는대로 잘받았습니다 - ! ! !
     
    아웃 ーーーー\(^o^)/ 




    48: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0:45:43.28 ID:tEYDI2s20

    나는 패닉......
    어? 그저께 ? ? 나는 고베 ? ?

    아침 담배로 가볍게 머리를 깨우고 있었는데,
    아침부터 풀회전으로 생각해낸다.

    아, 문자 했었지.라고 깨달아.

    일요일의 문자 내용↓
    나「지금, 고객하고 마시는 중. 일 끝났어 ?」
    아내「지금 끝났어 ~. 9시에는 집일거같아 ~」
    나「라져 ! 조심해서 들어가」
    아내「네에~!」
    30분 후

    아내「지금, 집도착 ! 아직 마시는중이야 ?」
    나「응,,,,길어질 것 같아.」
    아내「큰일이네......오늘은 조금 피곤하니까
    먼저 잘께~」




    49: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0:46:53.62 ID:uRi2vqpC0

    >>153 
    불쌍해




    5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0:51:24.57 ID:tEYDI2s20

    그렇게 이야길 주고받곤 아무 것도 의심하지 않은 채
    있었던 터다.

    후우......그럼 어찌해야 하는 걸까?

    아내가 샤워를 마치고 룰루랄라하며
    준비를 하고있다.

    나「있잖아, 잠깐 괜찮아 ?」
    아내「뭔데~?」

    나「......」
    아내「뭔데그래~? ?」

    나「지금 있잖아, 문자 왔었어. ○로란 사람한테」
    아내「....아, 정말....?」
    아내「뭔가 있었어?」
    나「오해라면, 미안하지만, 아침까지라니 무슨 뜻?」




    5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0:54:46.22 ID:k0kuo4kvP

    어이어이 어째서 그 시점에 이 게시판에 안온거냐아아아아아아아
    조금이라도 의심이 생긴 시점에 첩보전 개시잖아!!아아아아아아아
    갑자기 아내한테 당해선 어쩌잔거냐아아아아아아




    59: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0:58:44.79 ID:tEYDI2s20

    아내「...!?,..아, 그게.,.,.,.」
    아내의 얼굴이, 명백하게 샤워를 해서 달아온 것과는
    전혀 다른 붉은 빛이 되있었다...

    나「화 안낼테니까 제대로 얘기해줬으면해」
    아내「.......화났어?」

    나「화나고 안나곤 둘째치고 사실을 모르잖아」
    아내「정말로 화 안낼꺼지??」
    나는 점점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아내「미안해...친구랑 술 마시러 갔었어.」
    나「?아침까지?」




    6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01:29.28 ID:k0kuo4kvP

    >>59 
    봐봐 이 시점에서 변명하곤 도망쳐 버리잖아!
    조용히 현장을 급습하지않으면 -




    67: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05:56.21 ID:tEYDI2s20

    빨리 요약하자면 이런 일이다.↓

    아내가 일요일 일이 끝나고 학생시절의
    남자인 친구로부터 연락이 와서, 한가하면 술마시러 가자는 얘길했다.

    아내는, 내가 출장인데다가, 뭐, 괜찮겠지,라며
    가볍게 생각한 듯, 일자리의 동료를 꼬셔서
    셋이서 마시러 갔다는 듯 했다...

    하지만, 막차시간이 지나고 노래방이라도 가자라고해서
    셋이서 이동.
    이러쿵저러쿵하는 사이에, 동료쨩은
    한계니까 택시로 돌아갈래라고 말하곤.

    결국, 돌아가서 3시간정도, 남자랑 있었을 뿐, 아무일도 없었다.

    이게 아내가 말하는 것.




    7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08:02.37 ID:tEYDI2s20

    그렇지만말야, 그런 변명,
    솔직히, 「아아 그렇습니까?」라면서 넘어 갈 수 없잖아?

    수상하다는 듯한 내 얼굴 보고,
    아내가 의외의 행동을......




    7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10:03.15 ID:XB8HxVyM0

    돌어왔어란 문자는 안심 시키기위해서.
    이제 잘께란 문자는 연락받고 싶지 않으니까.
    아내가 처가에 갔을 때 나도 잘 써. 바람은 안피지만.




    74: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10:37.14 ID:tEYDI2s20

    아내「믿지 못하면 믿지 않으면 ! ! 」
    아내「최악이야 ! 자기 부인을 못 믿는 거야 ! ?」

    나, 멍때림.

    아내, 근처에 있는 걸 다 뒤집는다.....




    78: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12:31.13 ID:tEYDI2s20

    나는, 믿길 바란다면,
    지금부터 그 남자에게 연락해. 라고.

    그래서, 네가 말하고 있는 게 사실이면
    상대도 같을 말을 할 꺼잖아.

    그렇게, 말이 맞는지 확인 시켜줘라고.




    8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15:07.74 ID:tEYDI2s20

    그랬더니, 아내는 그런 일 못해.라고.

    그럼, 어쩔 수없이 의심받아도 불만은 없지?라고.

    어쨋든, 남자도 기혼자를 아침까지 데리고 마셨다면, 그 정도는 이해할거라고.

    그렇게, 2시간 가까이 투닥거린 끝에,
    전화했다.




    8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15:51.74 ID:HC2D1wuo0

    오랜만에 아내쨩하고
    아침까지 있을 수 있어서 즐거웠어 ! 또 다음에 봐


    이 문장에서 얻을 수 있는 단서.
    ①이전에도 몇번인가 아침까지 있던 적이 있다.
    ②가까운 시일 내에 뭔가 있을 거라는 것
    ③남자는 데리고 놀기 좋은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




    89: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17:55.62 ID:tEYDI2s20

    아내는 상당히 불만스러워 보였지만,
    이 쪽도 물러날 수 없다.

    아내가 전화하니, 바로 받은 느낌.

    아내「있잖아, 미안....남편이, 그저께 있던 일,
    설명해라고.......」

    뭔가 속닥거리려고 해서,
    강제로 전화를 뺏어들었다.




    9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21:18.22 ID:tEYDI2s20

    나「아-, 남편입니다. 미안해 갑자기」
    남자「뭐, 뭡니까 갑자기......」

    나「그저께, 뭔 일이 있었는지 알려줄래 ?」
    남자「아내쨩이 뭐라고 했었습니까?」

    바보냐 네 놈은? 대답을 맞춰보는 거잖아.
    빨리 말해.

    뭐, 예상대로, 그런대로 토나온다.




    94: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22:21.19 ID:k0kuo4kvP

    >>93 
    GJ 




    97: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23:39.46 ID:tEYDI2s20

    아내와 남자가 말하는 건 엉망진창.
    남자의 변명은↓

    아내쨩과 둘이서 마시러 갔더니,
    막차시간이 지났다.
    택시도 안잡혀서,
    러브호텔에는 갔지만, 노래방기계로 놀다가
    잤을 뿐.
    아무일도 없었다.




    99: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24:42.21 ID:gK/Vb9M60

    >>97 
    그럴리가 없잖아ㅋㅋㅋ




    10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26:05.09 ID:tEYDI2s20

    그렇지만, 아내는 인정하질 않는다.....

    끝이 없으니까, 남자를 불렀다.
    일이 끝나는대로, 집에 오겠다고 했다.

    꽤, 좋은 배짱이다.

    이 단계에서, 남자는 상당히 위압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었다.




    10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26:43.40 ID:k0kuo4kvP

    >>103 
    그러니까 현장을 급습해야한다고....




    108: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28:23.63 ID:GW3Q+fBD0

    러브호텔 간 시점에서 팡팡~☆카니발 결정이라고☆




    117: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31:50.75 ID:I1XyinLlO

    >>108 

    확실히....그렇지.
    러브호텔갔으면서 행위는 하지않은 일은 단 한번도 없어.

    좀 그렇지만.




    109: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29:10.23 ID:tEYDI2s20

    8시 좀 지나서 남자 등장.
    등장 하자마자, 나를 보고 조금 침울해했다.

    나, 외견은 조금 우락부락한 듯해....

    그래서, 아내는 울음.

    잠자와 아내가 말하는 게 다른 걸
    물어봤다,

    아내도 포기 한걸까?, 호텔에 간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섹○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




    11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31:04.73 ID:k0kuo4kvP

    >>109 
    바람은 각개공격이 기본이잖아
    아내랑 간통남 늘어놓고 전력공격하는 건 기분은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건설적이라고는 할 수 없어.




    119: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32:43.89 ID:tEYDI2s20

    뭐, 까놓고 믿는 건 무리니까,
    미안하지만, 이혼하자. 라고 말했더니,
    아내가 역으로 화냈다.

    남자는 엄청 떨고있다.
    위자료는 받을테니,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했더니, 돈없습니다. 라고 알바아냐 라는 태도.




    12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34:01.82 ID:k0kuo4kvP

    >>119 
    걱정하실 필요없어요. 차압들어갈테니까요(^^)

    로 오케이




    121: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34:12.40 ID:o4IEKc0I0

    아이는?




    124: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35:30.50 ID:tEYDI2s20

    >>121 
    아이는 없어. 다행이야~......




    122: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34:42.31 ID:tEYDI2s20

    그랬더니,,,
    생각지도 못한 전개로...

    남자, 기혼인 듯, 아내에게 들키면 위험합니다라든지
    갑자기 떠들기 시작했다.

    그럼 이야기는 빠르겠네, 남자의 아내 불러라고 말했다.




    126: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36:03.44 ID:GW3Q+fBD0

    >>122 
    더블 이혼이네요. 알겠습니다.




    127: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36:07.25 ID:s9Jl5dsC0

    >>122 
    ㅋㅋㅋㅋㅋㅋㅋㅋ




    13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36:36.48 ID:pRTOdbaTO

    글쓴이의 남자다움이 좋아아아아
    아수라장 어서 옵쇼 !




    132: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38:04.96 ID:tEYDI2s20

    이미, 시간은 11시가 지났는데도,
    남자의 아내가 왔다.

    상황이 완전 파안안됨&아내들끼리
    아는 사이란 것이 판명.

    스스로도 엄청난 전개가 되었단 걸
    이 때 알아차렸다.




    149: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41:45.43 ID:tEYDI2s20

    알아보기 힘드네.
    정리.

    나.
    아내.
    남자->A
    남자의아내->A아내



    162: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45:39.45 ID:tEYDI2s20

    넷이서 잠시 침묵.
    조금 춥기도 하고, 내가 차를 타서 냈다.

    그래서, A아내에게 사정을 이야기했다.
    아내는 이미 무서워서 A아내를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있다.




    164: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48:02.81 ID:tEYDI2s20

    A아내, 이야길 듣고 있는 단계에서 귀신얼굴로 변해간다....무서워.

    이야기가 끝나자, 일어선다.
    A의 안면에 춉펀치&아내에게 따귀를 먹였다......
    다음은 나야 ? ? 무서워서 몸이 떨린다.....




    167: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48:58.90 ID:cJsvVpa/0

    >>164 
    너한텐 죄가 없잖아ㅋㅋ




    171: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50:23.52 ID:vH7FOz7p0

    덤으로 맞는다면 웃기긴해.




    172: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50:25.50 ID:HC2D1wuo0

    A아내의 스펙 부탁함.




    18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51:48.13 ID:tEYDI2s20

    >>172 
    A아내는, A와 아내의 학창시절 친구인 것 같아.




    17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50:26.49 ID:tEYDI2s20

    A아내가 흥분하고 있으니까,
    일단 내가 말렸다..
    그 때, 불가항력으로 A아내의 슴가 만져버렸다.
    조금 흥분.




    17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50:58.85 ID:JixS/iaT0

    >>173 
    너란 새끼는ㅋㅋㅋㅋ




    179: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51:41.69 ID:GW3Q+fBD0

    >>173 
    컸어?





    184: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53:09.23 ID:tEYDI2s20

    >>179 
    그래도, 아내는 절벽이니까, 오랜만의
    D !정도 일까?....
    부드러워....




    191: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54:46.33 ID:s9Jl5dsC0

    >>184 
    만족하지마ㅋㅋㅋㅋ




    189: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54:35.91 ID:tEYDI2s20

    모두들, 게시판 틀린거 죄송합니다....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른채로,
    그래도, 머릿속이 복잡해서......
    토할꺼같아서.
    미안해....




    194: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55:43.42 ID:s9Jl5dsC0

    >>189 
    신경 쓰지말고 계속해라.
    끝날 떄가지 잠 못자니까 ㅋㅋㅋ




    20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56:25.84 ID:tEYDI2s20

    그래서, A랑, A아내는, 그 것이 !  A아내의 집(처가)에 얹혀 사는게 판명.
    A아내, 갑자기 처가에 전화해서 뭔갈 이야기하고 있다.

    다음 순간, A아내의 아버지 참가결정.




    21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58:22.96 ID:o4IEKc0I0

    잘 수가 없어
    내일도 한가한데...




    >>200이란 건 무슨얘기야? 




    219: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59:54.44 ID:s9Jl5dsC0

    >>210 
    간통남이 바람핌.
    간통남아내 빡쳐서 아빠소환.




    22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00:29.77 ID:yiXQ5DAr0

    >>219 
    알기 좋은 해설이다.




    212: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58:39.44 ID:s9Jl5dsC0

    >>200 
    부모 참전 떳다━━━(゚∀゚)━( ゚∀)━(  ゚)━━(゚  )━(∀゚ )━(゚∀゚)━━━!!!!! 

    아내가 갑자기 촙펀치를 먹일 정도니까 장인의 날뜀도 기대가 된다ㅋㅋㅋ 




    208: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57:59.88 ID:b6Vruaq50

    사위전 끝났닥ㅋㅋㅋ



    21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1:59:12.39 ID:tEYDI2s20

    게다가, 출전기회 없었던 아내는 화장실에서 언니에게 연락. 처형까지 출근결정...

    기, 기다려, 우리집 1LDK라고 ! ?
    들어올 수 있으려나 ?
    뭐, 괜찮겠지, 여기까지 왔으니,
    큰맘 먹고 가기로 이 때 결의 !




    228: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01:34.76 ID:tEYDI2s20

    그래서, 시간은 이미 심야 1시.
    정신차려보니, 좁은 마이홈에 어른이,
    여섯.
    이미 가벼운 PARTY~☆상태.




    232: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03:15.25 ID:s9Jl5dsC0

    >>228 
    A아내, 언니랑 아빠의 스펙 휙하고 부탁해.




    238: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05:05.89 ID:tEYDI2s20

    그래서, A장인이 등장하자마자,
    간통남에게 짧은 복도를 맹 댓쉬.
    날라차기 작렬.
    간통남은 이미 개똥벌레상태.
    A아내가 연계기로 옆에서 발차기.

    그런 때에 말야, 아내가 갑자기 울면서
    간통남을 커버하기 시작했다...

    뭡니까 이 전개.
    저기, 나는 여기 있어요.




    252: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07:52.92 ID:s9Jl5dsC0

    >>238 
    거기는 A아내가 아니라 「간통남아내」로 부탁해ㅋㅋㅋㅋ




    24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06:02.36 ID:9bjx93/20

    A장인 공격적인 캐릭너네 ㅋㅋ




    244: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06:05.52 ID:k0kuo4kvP

    지금, 때리러 갑니다.




    246: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06:22.60 ID:QMdIcNkl0

    간통남「할부지, 그만두쎼요-」




    248: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07:02.65 ID:WSVw+sv80

    >>246 
    뿜었다ㅋㅋㅋㅋ

    A에겐 애 있어?




    25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07:20.56 ID:b5VjTUEjO

    간통남네 처가, 강해......




    25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07:56.91 ID:tEYDI2s20

    그런 와중에, 언니등장.
    아, 언니는, 아내의언니야.

    그래서, 아수라장이 된 우리집에 참전.

    그리곤, 갑자기, 나에게 뺨싸대기.
    귀가 "키잉!"하고 울렸다.....
    그걸 보고 모두들 시간이 멈춘 듯 했다.




    261: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09:23.48 ID:JixS/iaT0

    >>253 
    어째서 니가 맞는거냐?ㅋㅋㅋ




    26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09:36.92 ID:cJsvVpa/0

    >>253 
    아내가 자기자신에게 좋게끔 상황을 말했을테지ㅋㅋ




    26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09:51.22 ID:32wgg5PX0

    >>253 
    풉-
    뿜었다ㅋㅋㅋ



    276: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11:07.30 ID:s9Jl5dsC0

    이 간통남 처갓집 너무 호전적이야ㅋㅋㅋㅋㅋㅋ




    277: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11:09.10 ID:tEYDI2s20

    나도 뭐가뭔지 모른채로,
    한순간, 응? ?

    잠깐, 어찌하야 내가 맞는거지 ?

    언니가라사대, 한번의 바람정도로 궁시렁궁시렁대지마 !

    ? ? 바람결정타 ?

    네, 아내는 머리가 나쁩니다.
    언니에게, 바람이 들통날 것 같아서 아수라장이 됐어
    라고 화장실에서 전화로 이야기한 듯 하다.





    284: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12:30.40 ID:nt/mBzaU0

    >>277 
    아내도 아내의언니도 머리가 너무 안좋아ㅋㅋㅋ




    28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12:51.48 ID:yiXQ5DAr0

    >>277 
    아내, 언니 똑같이 ㅋㅋㅋ




    288: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13:15.84 ID:shz7PO8N0

    >>277 
    종합해서 아내의 언니도 쓰래기에요.




    287: 忍法帖【Lv=40,xxxPT】 :2011/11/11(金) 02:13:03.16 ID:ulbvH1zg0

    이 이상으로 참가자 늘어나는 거냐?ㅋㅋ




    306: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15:01.46 ID:tEYDI2s20

    >>287 
    응. 최종적으로는, 여덟 명.
    낚시글이 아니야, 진짜야.....




    314: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16:21.45 ID:iTLebnxo0

    >>306 

    영상으로 남기진 않은거야?
    엄청난 아수라장ㅋㅋㅋ




    317: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17:18.42 ID:tEYDI2s20

    그래서, 역시나 일단 진정하자는 흐름이 돼서,
    모두 앉았어. 조금, 좁다.

    그리고, 모두의 앞에서, 다시 한번 처음부터 이야길 시작했다. 이젠 질려버렸다.




    328: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19:47.36 ID:tEYDI2s20

    더이상말야, A장인이 "드루와드루와"같은 느낌인 건 보고 알았어.
    A아내에 이르러서는 다른 사람 집에서, 한 쪽 무릎을 세우고 앉아서,
    임전태세.




    331: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20:39.77 ID:o4IEKc0I0

    >>328 
    아내는 와카메라고 부르자 OK?




    33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21:55.57 ID:s9Jl5dsC0

    >>331 
    아내의 모습이 미야자와리에로 뇌 속에서 재생 되버리니까 그만둬 ㅋㅋ



    (주 : 미야자와 리에, 누드집도 발간했었죠. 1969년에 방송 된 사자에씨라는 장수국민드라마에서 와카메 역을 맡았었습니다.)




    336: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22:55.89 ID:tEYDI2s20

    여기까지 왔더니, 바람핀 본인들도
    궁시렁궁시렁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뭐, 결과는 쿠로(주 : 은어로 여기서는 쿠로(유죄), 시로(무죄)로 쓰이고있습니다.)
    학생시절부터 섹○프렌드적인
    느낌인거 같다.

    A장인이, 어째서 A아내랑 결혼한거냐라고
    소리친다. A장인 소리친다. 정말 이웃에게 민폐.





    341: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25:14.97 ID:tEYDI2s20

    간통남도 생각이 양아치.
    A아내의 친가, 랄까 A장인이 회사를 운영하고있어서
    역으로 돈을 노리는 결혼한 듯한 이야길 갑자기 솔직히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34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26:09.21 ID:s9Jl5dsC0

    >>341 
    불에 기름을 붓는 전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7: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26:28.66 ID:JixS/iaT0

    >>341 
    머리가 나쁜 정도의 레벨이 아냐ㅋㅋㅋㅋ




    35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27:01.01 ID:Q7KsHWdeI

    >>341 너무 솔직해서 뿜었다ㅋㅋㅋㅋ




    35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28:02.51 ID:f7eaxzQM0

    >>341 
    너무 예상대로여서 질려버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9: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26:54.75 ID:tEYDI2s20

    그 때였다, 바리~잉 ! ?
    우리집의 유리로된 앉은뱅이 테이블을
    A장인이 주먹으로 깨버렸다.

    이젠, 니들 맘대로해......




    351: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27:35.57 ID:k0kuo4kvP

    >>349 
    A장인씨 매상 올려주시네-요 ㅋㅋㅋㅋㅋ




    352: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27:39.05 ID:QMdIcNkl0

    >>349 
    글쓴이의 집, 보너스 스테이지 인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28:25.44 ID:shz7PO8N0

    >>349 
    A장인 바-----보




    358: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28:16.24 ID:tEYDI2s20

    역시나, 시간이 시간이니까, 근처에서
    통보가 들어온 듯, 나라의 개, 순경 등장.
    예, 일곱 번째인물.




    37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30:35.94 ID:tEYDI2s20

    엄밀히는, 나라의 개는 두명.
    사정을 물어서, 설명타임.
    A장인이 손이 찢어져있어서, 나라의개씨가,
    쓸데없이 이상하게 여긴다.
    그렇지만 어떻게든 설명하고 사과했더니 돌아갔다.




    37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32:49.68 ID:elvBkpbJ0

    여기까지 제일 큰 피해자는 A장인이네......
    글쓴이에게 아이가 생기기 전이라 다행이야. 어쩌면 간통남의 아이, 즉, 타라오를 글쓴이가 키우는 전개로....((((;゚Д゚))))))) 
    (주 : 사자에씨라는 드라마에서 마스오의 아들이 타라오인 듯 합니다.)



    377: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33:05.13 ID:tEYDI2s20

    그래서, 시계를 봤더니, 벌써 4시.
    역시, 오늘은 여기서 끝내기로 하는 걸로,
    다음날인, 수요일에 다시 이야기하기로 하자
    는 일이 결정.

    나는 부모님댁이 근처였으니까 부모님댁에서 잤다.




    422:노리스케:2011/11/11(金) 02:44:17.40 ID:tEYDI2s20

    그래서, 다음 날, 우리집은 좁으니까
    A장인의 자택에서 공을 울리기로 했다.
    참가선수는↓

    노리스케(나)
    타에코(아내)
    노리스케의 동생@첫 참전
    마스오(간통남A)
    사자에(A아내)
    나미헤이(A장인)
    타에코 언니(아내의 언니)

    그리고 비장의 최후의 출연자 등장 !
    사이타마에서, 타에코의 아버지(글쓴이의 장인) 참전.
    (주 : 이 후로, 글쓴이의 ID부분이 노리스케로 변환되어 있습니다. 이 후로도 글쓴이는 타인을 칭할 때, 드라마 캐릭터 이름을 쓰지만, 저는 가로안의 호칭으로 번역하겠습니다.)




    429: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45:58.30 ID:WSVw+sv80

    >>422 
    다시금 카오스.




    431: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46:11.08 ID:rtfELDQI0

    >>422 
    어째서 동생이ㅋㅋㅋㅋ




    430:노리스케:2011/11/11(金) 02:46:07.35 ID:tEYDI2s20

    랄까, 알아보기 힘든가?....미안.
    내 일이지만 서도, 여기까지 오면
    재밌어져 버려서...

    그렇지만, 의외로 침울해져있습니다.




    438: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47:36.86 ID:shz7PO8N0

    >>430 
    침울한건 알고 있었어. 나도 돌싱이고...나중에 돌싱스레에서 기다릴께




    44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49:20.82 ID:s9Jl5dsC0

    >>430 
    진지한 쓰레드를 올리면, 웃기는 이야기로 승화시키는 것 만으로 꽤나 마음이 편해져.




    452:노리스케:2011/11/11(金) 02:51:41.77 ID:tEYDI2s20

    >>440 
    그렇다니까!, 방금까지 엄청나게
    침울했었는데도, 여기서, 니들하고 이야기하면서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진
    내가 있어.

    고마워.




    441:노리스케:2011/11/11(金) 02:49:35.41 ID:tEYDI2s20

    시합개시.
    사회진행은 A장인.

    개시하자마자, 내 장인이,
    나에게 무릎꿇고 머리를 숙임 & A아내에게도 무릎꿇고 머리를 숙임.
    눈물을 흘리면서 사죄했다.

    하지만, A장인은 미동도 하지않는다.




    449: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51:30.20 ID:pD40Zv9t0

    >>441 
    아내의 아버진 제대로된 사람인건가?




    458: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52:36.59 ID:elvBkpbJ0

    간통남의 부모는 어떻게 된거냐?
    참가하지 않을 이유가 없잖아 !




    464:노리스케:2011/11/11(金) 02:53:45.15 ID:tEYDI2s20

    >>458 
    간통남의 부모는 오키나와에 있어서, 참전불가.




    472:노리스케:2011/11/11(金) 02:57:07.44 ID:tEYDI2s20

    본제로 돌아갈께.

    어쨋든, 내 장인은 납작엎드려 사죄했지만, A장인은 들은 척 ZERO.

    랄까, 정말로 나는 공기가 되어있었다.

    그래서, 그때까지 다물고 있던 아내의 언니가
    폭탄을 터뜨렸다.




    474: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2:57:35.37 ID:k0kuo4kvP

    >>472 
    챠리:봄버가 온다-




    491:노리스케:2011/11/11(金) 03:00:49.64 ID:tEYDI2s20

    아내의 언니가, 갑자기 간통남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뭐야 갑자기,
    아내는 학생시절에 간통남의 아이를 임신했었다라고 말을 꺼냈다.

    일동. 얼음........

    A장인&내 장인&A아내&....
    뭐, 모두야.

    낙태했었다고, 부모에겐 말할 수 없으니까,
    아내의 언니와 간통남과 아내밖에 모르는
    사실이었던 것 같다.




    498: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02:17.31 ID:o4IEKc0I0

    >>491 
    그렇구나
    제목검색




    500:노리스케:2011/11/11(金) 03:03:11.07 ID:tEYDI2s20

    그런데, 니들은 뭐했던거냐 !라고,
    이젠, 나는 몰라. 됄대로 돼라.

    A장인, 눈물이 가득찬 눈.랄까 울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엔 내 장인이, 간통남에게 펀치......





    508: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04:49.74 ID:s9Jl5dsC0

    너무 카오스라서 웃음밖에 안나와 ㅋㅋㅋㅋ




    513:노리스케:2011/11/11(金) 03:06:00.16 ID:tEYDI2s20

    뭐, 이제 그리 쓸 말도 없으니까 최종장에 들어서도 좋을까?




    52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06:37.52 ID:s9Jl5dsC0

    >>513 
    좋아유~




    53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09:03.99 ID:shz7PO8N0

    글쓴이 노리스케(피해자)
    글쓴이아내 타에코
    타에코아버지 (가해자의 부)
    타에코의 언니(너무 멍청한 언니, 글쓴이에게 따귀)
    글슨이의동생 노리스케의 동생

    간통남 마스오(양자, 돈노리고 결혼, 아내와는 학생 때부터 섹○프렌드)
    간통남부인 사자에씨(피해자)
    나미헤이(사자에씨 아버지, 피해자의 부)



    536: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11:42.79 ID:s9Jl5dsC0

    >>530 
    맞아.




    532:노리스케:2011/11/11(金) 03:09:26.32 ID:tEYDI2s20

    그래서 있잖아, 어쨋든, 어떻게할까?란 이야기
    가 됀 관계로,

    A장인&내 장인&내 동생이,
    나에게 "어떻게 하고싶어?"라고.

    더는 무리니까, 이혼을 부탁드렸다.
    사실 내 어머니가 입원중이어서,
    어머니껜 말씀 드리지 못했지만, 이혼해주길 바란다.라고했다.




    539: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12:09.06 ID:o4IEKc0I0

    >>532 
    괴로운 일은 꼭 겹쳐서 일어나지...




    53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09:28.28 ID:Rn8U7KwG0

    장인은 안됐지만,
    까놓고 말해 양아치도 No.1은 아내의 언니고 No.2는 아내랑 간통남이니까
    장인의 양육방식이 나빴던거 아냐?ㅋ




    542: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13:10.58 ID:s9Jl5dsC0

    >>533 
    간통남의 절조없음이 원흉아냐?




    54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13:32.68 ID:k0kuo4kvP

    이제 점점 이 녀석들 그냥 그대로 가족이 되버려라라고 생각했다.




    549:노리스케:2011/11/11(金) 03:15:24.35 ID:tEYDI2s20

    그랬더니, A장인이, 서랍에서
    뒤적뒤적 뭔갈 꺼내기 시작했다.

    이혼신청서가 2장.
    나 & 아내용
    간통남 & A아내용

    복잡해서 알기어렵지만,
    결말은 이래↓

    아내의 집에서, 나에게 위자료를 지불한다.
    마스오도 나에게 지불한다.

    그리고, 아내의 집에서는 A아내의 집에도 지불한다.
    간통남도 처가에 지불한다.

    또, 또, A장인은 부숴버린 테이블 값을
    나에게 지불한다.

    라는 이야기가 됐다.




    554: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16:11.95 ID:k0kuo4kvP

    >>549 
    테이블 중요. 밑줄 쫙쫙. 돼지꼬리 땡땡.




    55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17:23.90 ID:fAXENpxs0

    >>554 

    거기냑ㅋㅋㅋ




    56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19:27.50 ID:4CZkpzMf0

    >>554 
    앉은뱅이 테이블이니까 법률의 테이블에 해당하는 것이네요.
    알겠습니다.




    57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20:57.59 ID:shz7PO8N0

    >>565 
    은수저 수고
    (뭔 뜻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564:노리스케:2011/11/11(金) 03:18:44.27 ID:tEYDI2s20

    뭔가, 누가 손핼보고 누가 이득을 얻은걸까?
    와카메, 여기서 와카메. 첫등장....(주 : 와카메는  "네에~"라는 말밖에 하지않는 아이로, 의역하자면 남이 하자는 대로 그냥 알겠다고만 한 걸 비유하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혼신청서에 싸인은 했다.
    도장은 아직.
    돈문제가 해결 될떄까지, A장인이 맡기로......

    그래서, 해산......

    덤으로 하는 이야기로 끝이야.




    57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21:25.02 ID:m6N4l/Vo0

    아내의언니가 없었다면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겠지...
    오히려 머리가 나쁜 아내의언니에게 감사해야돼.




    576: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21:37.26 ID:wzQzGm410

    이쿠라는 태어나지 못한 것이다.(주 : 이쿠라 :사자에씨에 나오는 등장인물로 노리스케(여기서는 글쓴이)와 타이코(아내)의 아이)




    579:노리스케:2011/11/11(金) 03:22:31.55 ID:tEYDI2s20

    그래서, 어제, 끝나고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었더니,
    A장인이, 한 잔 마시러 가지 않겠나?라고.

    거절하지 못해서 따라갔지만,
    술이라도 마시지 않으면 견딜 수 없어서,
    어째선지 A장인과 회를 안주로 술을 마셨다.

    뭐, 기대할만한 이야기는 없었지만,
    엄청 사과받았다.

    뭐, A장인도 어떤 의미로 피해자.
    불쌍해.....




    584: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24:06.51 ID:o4IEKc0I0

    >>579 
    여기서 불쌍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니가 더 대단해.




    597: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25:55.88 ID:s9Jl5dsC0

    >>579 
    뭐 A장인이 이야기를 잘 정리시켜줬다는 느낌은 있지만, 처음에는 너무 심했어 ㅋ




    58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22:46.61 ID:itGpvqWT0

    거기서 후네는 울고 있었다.(후네 : A장모)




    59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24:55.11 ID:WSVw+sv80

    원래라면 간통남네 집안이 총출연해서 머리 숙여야 할터야.




    59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25:45.20 ID:32wgg5PX0

    ♪사자에씨는, 유쾌해요-




    60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27:02.99 ID:k0kuo4kvP

    아내는 두들겨 패는 편이 본인을 위해서도 좋을 거라고 생각해.




    609:노리스케:2011/11/11(金) 03:28:03.61 ID:tEYDI2s20

    그럼, 늦은 시간까지 고마워.

    지금의 상황.

    1.나&아내는 이혼확정. 위자료는금액조정중.

    2.간통남&A아내는 오늘, 이혼신청서 제출.
    빨라 !

    마스오는 이번달 말까지 A장인의 회사에서 근무하고 목아지&
    A장인 집안에서 추방.

    같은 상태입니다.

    덧붙여서, 이혼에 관계된 법적인 부분은,
    A장인의 회사변호사가, 붙어준다는 것 같아. A장인은 좋은 녀석이야.
     




    618: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30:23.00 ID:ZT3ST8g+0

    >>609 
    오늘 회사 쉬는 날이라서 마지막까지 봐버렸어.
    정말 수고했습니다.
    동료 (기혼)으로부터 콕콕 놀러가자는 말이 있지만, 이런걸 보면
    역시 경솔하게 가까이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631: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32:44.89 ID:mqRb4tJ10

    >>609 
    수고.
    앞으로 행복해지길 빈다.




    61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30:17.90 ID:nt/mBzaU0

    이래저래 결국 심각하네......
    노리스케(글쓴이) 기운좀내(´・ω・`) 




    616:노리스케:2011/11/11(金) 03:30:20.37 ID:tEYDI2s20

    어울려준거 고마워.
    질문이 있다면, 앞으로 ,15분정도
    눈 뜬채로 있을께요....
    안돼겠어, 이 틀정도 잠을 못잤으니까....




    625:노리스케:2011/11/11(金) 03:31:28.34 ID:tEYDI2s20

    아, 금액 결정된다면, 보고하는 편이 좋아?
    그 때에는, 쓰레드 어떻게하면 좋을까나?




    63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32:55.77 ID:4SDhMzjj0

    >>625 
    아-, 금액뿐이아니라 그 후의 일도 듣고싶어.
    수고했습니다.




    662: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41:02.64 ID:0uBXbaXKO

    >>625 
    노리스케로 스레 세우면 알거라고 생각해.
    랄까, 수고하셨슴다 !!




    627: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31:57.43 ID:k0kuo4kvP

    이 스레드에서 배운 것

    결혼은 하지않는다.
    다른사람의 아내에겐 손대지않는다.
    테이블은 나무로 된걸 산다.





    63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33:53.51 ID:s9Jl5dsC0

    >>627 
    마지막 중요하지. 밑줄 쫙쫙 ㅋㅋ




    629: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32:13.76 ID:4CZkpzMf0

    노리스케도 빨리 다음여자에게 노리스케(말장난인데...번역할까요? 좀 19금)
    아냐, 아무것도.....수고했습니다.




    638: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34:30.99 ID:OpM23Jvv0

    노리스케 수고했습니다.
    노리스케에게 새로운 행복을.




    64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1/11/11(金) 03:35:23.02 ID:fAXENpxs0

    노리스케
    일단 푹자고 기운 내.
    이혼이 개운히 정해진 것 만으로도 득본거야.
    A장인에게 감사인사해.






    647:노리스케:2011/11/11(金) 03:36:09.64 ID:tEYDI2s20

    니 놈들 고마워.
    조금, 아니,,,엄청 편해졌어.....

    행복은 당분간은 없을테지만,
    힘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잔 무서워-------------! . ,  ? 응 무서워서 몸이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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