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test/77804f2ccecfa74386556e5db0a72477.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전문계 고3 학생입니다.</P> <P> </P> <P>내신을 노리고 전문계에 진학을 했지만</P> <P> </P> <P>노는걸 2학년까지 때질 못해서 수능도 내신도 엉망이였습니다.</P> <P> </P> <P>대학도 수도권에 알아주는 학교는 힘들정도로 성적이 나빠졌고</P> <P> </P> <P>고3때 와서 열심히 하려해도 쌓인 지식이 없으니 나날히 힘들어졌습니다.</P> <P> </P> <P>중학교때 성적이 좋은걸 아시는 고1때 담임선생님께서 공무원 준비해보겠냐고 추천해 주셨습니다.</P> <P> </P> <P>몇개월동안 안하던 공부를 하면서 다른 자유도 포기하고 </P> <P> </P> <P>반대하시는 부모님과도 마찰있었고 </P> <P> </P> <P>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다른얘기 하실때 공무원 공부했더니 혼난적도 많았고</P> <P> </P> <P>심지어 오유인 답게 안생겨요...</P> <P> </P> <P>아직 필기밖에 합격 못했지만 마음이 무거운게 해방된 느낌입니다.</P> <P> </P> <P>처음으로 자랑하고 싶어서 자랑게시판에 올려봐요</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