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음...뷰티 인사이드...외모뒤의 내면에 대한 그냥 흔한 말같이 겉모습보다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 좋다,이런 느낌도 있었지만.</div> <div>또 다른 철학적인 메시지도 있었던 것 같아요.영화에선 주인공 한 명이 자고 일어날 때 마다 남녀노소 세대불문 국적불문 수많은 사람으로 바뀌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이지만,내면이 바뀌는 즉,감정이 바뀌는 것에도 포커스를 맞췄던 듯 합니다.주변의 사람들이 영화 속 주인공처럼 외모가 매번 바뀐다고 해도 적응하기 힘들겠지만,성격이나 성격에 따른 감정의 표현방식이 매번 바뀌는 것도 외모 못지않게 힘들 것이거든요.음...뷰티 인사이드 보기전에 암살이나 베테랑같이 리뷰쓸만한 영화들은 꽤나 봐왔지만 뷰티 인사이드는 뭔가 더더욱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를 듯해서 올려봅니다.어,저도 저와 감정과 그 외에도 수많은 것들을 같이 공유할 가족외의 또래 이성이나 동성이거나 또래가 아닐지라도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foyNq6AJC-s" frameborder="0"></iframe></div> <div> </div> <div>끝으로 아마 시사회에서 뷰티인사이드를 미리보고 곡을 썼을 윤종신 옹의 동명의 곡의 뮤비를 올려봅니다.뮤비 자체가 영화 내용을 포함해서 스포가 될 수도 있겠네요</div>
| 출처 |
담주에 볼 예정이였으나 오늘 즉흥적으로 영화를 후딱 보고온 낫고딩의 마음에서 우러나온 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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