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흔한 얘기이긴 하지만 자기 전에 떠올라서 종이에 메모해두고 잤습니다.

 

현 대한민국에 스스로를 진보라 칭하는 사람들과 보수라 칭하는 사람들을 보면 지극히 상대적으로 진보 쪽에 괜찮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죠.하지만

진보=괜찮은 성향,발전을 꾀하는 성향/보수=노인들의 성향,발전을 지연시키는 성향은 당연히 아닙니다.뭐 정당으로만 봐도 진보/보수로 나누었을 때 새정치 민주연합과 새누리당으로 나눠지는데,새정연에 괜찮은 행정가,정치가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분포 되있습니다.물론,새누리당은 정당도 아닌 이익집단이고,새정연이 보수다, 새정연은 새누리의 2중대다.등의 반응도 있습니다.새누리당에도 극소수이지만 괜찮은 사람들이 분포되어있구요.뭐 제가 어리다보니 하는 말이 다소 두서는 없지만,결론은 보수와 진보,좌와 우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보수성향을 가졌든,진보성향을 가졌든 어떠한 사안에 대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생각으로 의견을 주장하는 것이 중요하지,속해있는 진영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죠.흠,물론 소속된 정당이나 기관이 지닌 성향이 특정인에 대해 색안경을 끼게 하지만,그 사람의 신념으로 행동을 한다면,다르게 보이겠죠.극좌와 극우는 존재하고 극으로 치닫는 것은 어느분야에서나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부디 보수성향을 가졌다고 무조건 새누리당 찍고,진보성향을 가졌다고 무조건 새정연 찍는 사람들이 줄어드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진보와 보수의 의견이 잘 조율되어 국가와 국민을 위했으면 좋겠습니다.철학게에 이 글을 쓰는것이 조금 송구스럽네요.

 

p.s:본인은 중도는 아니며 다소 진보성향을 가졌다고 생각하나,보수적인 성향도 있긴 합니다.극좌를 1로 극우를 10으로 봤을 때 저는 3~4정도 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