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락치는 경선에서 2등 후보를 찍어야 한다고 선동을 하죠.
국민 지지율이 낮은 2등 후보가 경선에서 이겨야
본선에서 매국노 후보가 당선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죠.
그런데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쁘락치들은 단순히 2등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은연 중에 1등 후보에 대한 증오심을 심습니다.
그래서 2등 후보가 경선에서 떨어지면 2등 후보의 지지자들이 이 증오심 때문에 대선 투표를 포기하게 만드는 거죠.
언론/알바가 보수 후보를 갈라치기 하는 걸 보셨습니까? 그런 일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즉 보수 표는 언제나 결집하기 때문에 이렇게 2등 후보 지지자의 표를 소거하면 매국노 정권 재창출에 큰 이득이 되는 거죠.
그래서 증오심을 가능한 크게 증폭시키는 것이 중요 해집니다.
때문에 2등 후보와 지지자들이 1등 후보와 지지자에게 핍박을 받고 있다고 조장하는 공작이 나타납니다.
즉 1등 후보의 '패권정치'라는 말을 만들어서 유포하는 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1등 후보 지지자에겐 증오심을 심지 않을까요? 천만에요. 2등 후보 지지자의 분노를 높이기 위해선
1등 후보 지지자의 증오심이 필수입니다.
결국 단순히 조용하게 지지를 하는게 아니라 이쪽 저쪽에 침투해서 서로 싸우게 만들어
양쪽의 분노심을 조장하는 겁니다.
여러분 자중해야 합니다. 그래야 정권교체가 됩니다. 저 쓰레기 놈들의 선동에 말려들지 마세요.
후보들은 지지자들 간의 분노심을 해소하기 위해 좀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따뜻한 제스츄어와 언론 노출을 일 삼아야 합니다.
